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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공사 때문에 불안해서" 못살겠다. !

-함량미달, 자재 사용업체 '영구퇴출 해야'-!

철근 2.jpg

                                                 <고양시 아파트 주차장 기둥의 붕괴로 철재 받침을 해놓은 모습>

 

광주시 아파트 타설사고. 인천 검단신도시 주차장 붕괴 사고. 고양시 주차장 기둥 붕괴 사고가. 자재 함량등이 원인으로 나타났다.

 

 부실한 공사를 하는 게  인명 사고는 물론 재산상의 피해를 가져오고 있다.

 

공사현장의 사고 횟수가 늘 수록 사람들의 불안은 가중될 것이다.

 

서울의 주택부족으로 고층으로 건물을 짓도록 건폐률과 용적율을 높여주는 정책이 여의도등 토지의 지지기반이 약한 곳의 신축현장이나 기존의 고층건물이 있는 장소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불안한 생각을 갖는 것은 누구나 똑같을 것이다.

 

국토부장관이 직접나서 부실공사로 인해 사고의 현장 관계자는 강도 높은 처벌을 하겠다는 발표가 있었지만 고물가. 금리인상등 건설사업 현장에서는 수익성 부족현상으로 시공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다는 것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 종식이 우리 건설경기를 호황으로 이끌 수 있으며 건설현장의 안전사고에서 안심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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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유정희 의원,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 출입구 신설 검토 현장회의 주관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유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4,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2025년 5월 초, 서울대벤처타운역 출입구 신설 타당성 용역과 관련한 종합 검토 회의에 참석해, 지역 주민과 관계기관이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논의에 함께했다. 이날 현장회의는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 지하 1층 대합실에서 진행됐으며, 용역사인 ㈜삼안, 서울시 도시철도과, 관악구의회 위성경 의원, 신림1구역 재개발조합, 삼성동 동장 등 동직원, 주민자치회 등 여러 당사자가 함께해 출입구 신설의 타당성과 기술적 대안을 집중 검토했다. 유 의원은 “이곳은 신림1·2구역을 포함해 향후 6,500세대 이상이 입주할 매머드급 주거단지로, 인구 유입과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교통 수요는 지금의 10배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며, “뿐만 아니라 인근에는 신림S밸리, 창업지원시설, 대학동·서림동 등 다수의 주거지와 일자리가 연계돼 있어 입체적 접근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승강기 설치 위치와 방향, 공법 방식, 출입구 연장 가능성 등 실무적 사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특히 일부 사유지 활용 방안, 비개착 공법 적용, 구조물 간섭 문제 등 현실적 제약 조건에 대한 대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