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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만평

지도자라면 "자기주도적 사고를" 버려야 한다. !

-상대방의사를, 존중할 줄 알고 반영할 줄도 알아야 한다.-!

 

2024 국회의원선거가 6개월 정도로 다가온 것 같다.

 

도.농 소도시를 가면은 인구감소로 사람사는 것 같지 않을 정도로 적막하다.

 

중앙정부는 소멸기금으로 매년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는데. 사용을 하지 않은 도시도 있고 돈을 사용했어도 인구증가가 없는 도시도 있다고 한다.

 

노동과 생산인구가 부족하여 외국 계약직근로자들을 추천받아 생산현장에서 근무를 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시골 농촌으로 갈 수록 고령화는 심각하여 노인어른들 밖에 보이질 않는다.

 

젊은 사람들이란 보이지 않고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농기계를 작동할 수 없고 손으로 농작물을 수확하거나 심는다는게 한계가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며 정치를 하는 분들은 현실을 직시하지만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만 한다.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다 들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소수의 의견이라도 참고할 내용은 참고를 하고 들을 수 있는 내용은 들어 주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지역불균형과 발전의 차이가 나는 것은 지역민들이 편향된 생각을 가지고 대표자들을 선택한 것이 더 많은 영향을 차지 했다고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전라도는 더불어민주당 깃발만 꽃아도 당선이고 경상도에서는 국민의힘당 깃발만 꽂으면 되고 이 말인 즉 자기 고향사람이나 선배를 비롯하여. 후보자가 많은 잘못된 점이 발견이 되어도 당을 보고 옳다고 찍어버리는 관행적 사고 일것이다.

 

이러한 사항도 인구감소의 원인 중의 하나일 것이다.

 

교직 은퇴를 하고 지방에 내려가 있던 중 그 지방 발전을 위하고 인구증가를 위한 자리를 본인이 마련했는데 기관장의 생각과 행동이 그 자리를 빛내주고 지역발전을 위해 장거리를 오신 손님들한태 결례를 하고 말았다.

 

참으로 부끄러워 얼굴을 들을 수 없을 정도로 창피하고 손님들은 나의 인사도 받지 않고 그냥 가셨다.

 

인구감소의 대책의 하나인 교육에 투자하고 교육도 공교육이나 정부 출연기관에 연결되어 학부모로 부터 인정받을 수 있는 교육기관 일수록 좋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곧 국가기관이 운영을 하거나 투자를 하는 교육기관을, 강한 신뢰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못먹고 못입어도 자식 교육은 시키는게 일반적인 사고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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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