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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 '이상길운영위원장에게' 듣는다 !

-복합체육관 건립 등 시의 현안 문제, '해결 방안'-!

 

이상길.jpg

                                                                               <이상길 정읍시의회 운영위원장>

 

정읍시가 복합체육관 건립공사 문제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무소속의원들간의 대립양상으로 번져 지역주민들만 피해를 보는 상황이다.

 

무소속의원들의 반대의견은 이렇다.

 

인근에 체육 트레이닝 센타 건립과 인구감소 및 재정 여건과 향후 활용 등을 문제 삼아 반대 의견을 표명하고 있다. (시비 339억 원, 도비 26억 원, 균특예산 135억 원,)등 400억 원 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공사기간은 2023 ~ 2026년까지 4년간 수성동 산40-2번지 일원 4만 9.921㎥ 부지에 복합체육관 1동 반다비 국민체육센타 1동 야외 시설 등이 조성되는, 사업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이다는 희망의 사업으로 생각하는 민선8기 공약사업이다.

 

인구감소는 정읍시 뿐만아니라, 대한민국 어느 도시라도 마찬가지로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 불균형이 발생하는 것은, 생산인구감소가 갖어오는 노동생산력 부재로 이어진다.

 

정읍시 수성동은 신도시로 만들어진 기간이 20년이 지난 지금이야 비로소 건물들이 들어서는 입장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외국 계약직 근로자들)숙소로 활용하는 빌라 신축이 이어지고 있다는 현실을 볼때 신도시라는 개념을 상기시키는 차원에서는 획기적인 도시 변화가 이루어져야 된다는 생각을 갖어 본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의견과 무소속의원들의 의견이 맞지 않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양쪽의원들의 의견중 운영위원장인 이상길의원의 의견을 들어보고 왜. 수성동에 복합체육관이 건립되어야 되는지 타당성을 이해하면서, 인터뷰 기사를 적어본다.

 

이상길위원장은 시대흐름과 사회적 변화에 빨리 대응하는 것이 시대적 요구요. 지역발전과 경제발전이 지역 주민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다.

 

수성동끝자락과  하북동에는 정읍 제2일반산업단지가 자리잡고 있다.

 

그동안 정읍시의 운영에 도움이 되었는지는 몰라도 지금은 정읍시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는 호재를 갖고 있다는게 이상길 위원장의 말씀이다.

 

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전기차 폐배터리 호남권 수거센타가, 제2일반산업단지에서 제2차전지 사업, 폐배터리에 관련된 사업의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정읍시의 발전에 기여는 물론 호남의 최고 도시로서 도약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경기도는 시흥시. 충청도는 홍성. 대구는 달서)에 전기차 폐 수거센타가 지정되어 있다.

 

전기자동차는 물론 전기에 관련된 폐배터리 기업들이, 정읍시 하북동 산단은 물론 인근에 입주를 할 것이 분명한데, 여기에서 발생되는 인구증가와 주차난은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는 숙제를 미리 해결해보자는 이상길위원장님의 이야기는 설득력을 떠나, 미래의 정읍시 행정에 크나큰 기여를 할 것이 자명하다고 느끼면서 정읍시의 장래를 진단하고 해결하는 의원의로서 훌륭하다고 느꼈다.

 

또한 스포츠팀 훈련장소와 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를 말씀하시는 것을 보고 정치를 하는 의원으로서 뿐만아니라, 정읍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정읍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는 일꾼으로서 모든것을 갖춘 시의원이며. 운영위원장이라고 생각하였다.

 

정읍시에 호재가 왔다고 보는 측면은 새만금 잼버리대회의 운영 미숙으로 새만금 발전 계획이 수정이 불가피하고. 예산삭감이란 악재가 보도되었다.

 

예산삭감에는 soc 사회간접자본 즉 도로신설이나. 공항 관련 예산등이 80%라는 천문학적 예산 삭감이란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전라북도 전체를 생각할때 불행한 일이지만. 정읍시는 교통이 편리함은 물론 산업.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교통인프라는 우리나라 최고의 도시로서 면모를 갖추었고 고속철도까지 사업 시작을 하기 위해 토지 보상을 하고 있다.

 

새만금에 입주를 하기 위해 2차 전지 공장 건립 MOU를 한 기업들이 환경이 좋은 정읍시를 선택할 수 도 있다고 보고. 유치를 위해 시의원은 물론 지역 주민들까지도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 인터뷰를 해주신 이상길위원장님께 감사를 드리며. 다음에는 무소속의원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복합체육관 건립에 있어서 문제점은 무엇인가에 대해 기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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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올해 첫 안양학 특강 성결대서 시작
[아시아통신] 안양시는 29일 오후 1시 성결대학교 영암관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이 ‘청년희망도시 안양’를 주제로 2025년도 첫 안양학 특강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양학은 안양의 역사와 문화, 산업, 청년정책 등을 폭넓게 다루는 지역학 교양과정으로, 2019년 안양시 정책공모전에서 ‘안양사람이 대학생에게 전하는 안양이야기, 안양학개론’이 수상하며 출범했다. 이번 성결대 강연에서 최 시장은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청년이 꿈꿀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안양시의 목표”라며 “청년의 열정이 곧 도시의 경쟁력이며, 안양은 그 열정을 실현할 무대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또 ‘불요기(不要棄), 불요파(不要怕), 불요회(不要悔)’, 즉 포기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후회하지 말라는 세 가지 메시지를 전하며 “한계는 스스로 정하는 것이고 크게 생각할수록 크게 이룰 수 있다”며 청년들에게 도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그는 안양청년창업펀드를 통해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과 안양산업진흥원의 지원을 통해 성장한 청년 창업가 등 실제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시가 추진 중인 청년정책과 일자리・주거・문화 지원사업을 설명했다. 최 시장은 “청년과 도시가 함께 성장하

수원특례시, 외국인투자자 초청해 투자유치설명회 열고 수원경제자유구역 홍보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외국인 투자자를 초청해 투자유치설명회를 열고, ‘수원경제자유구역’을 홍보했다. 수원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Invest KOREA Summit 2025(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5)’에 참가한 외국인 투자자들을 29일 수원으로 초청해 현장 IR(투자설명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먼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투자유치설명회를 열고, 수원시의 우수한 첨단산업·R&D(연구&개발) 인프라와 투자정책, 성장 잠재력 등을 소개했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환영사에서 “반세기 전 삼성전자가 첫 연구소를 세운 수원은 대한민국 산업의 뿌리이자 미래를 설계하는 도시”라며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산업 핵심 기업·연구 기관이 집적돼 있고, 기업·대학·연구소·스타트업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혁신 생태계가 형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수원경제자유구역은 외국인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협력의 거점이 될 것”이라며 “외국계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공적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투자유치설명회 후 외국인 투자자들은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