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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8월27일까지 공원 물놀이장 운영

1일 2회 소독, 안전요원 물놀이장 마다 2명씩 배치
인천 기초단체 중 물놀이장 서구 최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여름방학을 맞은 관내 아동들에게 도심 속에서 무더위를 식히고, 추억을 선사할 공원 물놀이장 8개소를 오는 8월2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1서구, 8월27일까지 공원 물놀이장 운영_가정공원 물놀이장.jpg

                                                                   서구, 8월27일까지 공원 물놀이장 운영

 

 

공원 물놀이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물놀이장엔 조합놀이대, 워터드롭, 원형터널 등의 다양한 물놀이시설과 이용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탈의실과 비상구급함 등을 갖췄다.

 

특히, 물놀이장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물놀이장별로 안전요원 2명씩을 배치했다.

 

이와 함께 깨끗한 수질 관리를 위해서 물놀이장 50분 운영 후 10분 휴식하고, 매일 2회 30분씩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매일 용수 교체 및 15일마다 수질검사를 진행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집 앞 공원에서 아동들이 가족과 함께 물놀이를 안심하고 즐기며 무더위를 극복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기초자치단체 중 공원 물놀이장은 서구가 11곳(서구 9개소 운영, 시·경제청 2개소 운영)으로 가장 많고, 서구에서 운영중인 ‘바람꽃공원’ 물놀이장은 현재 시설 안전 점검으로 운영이 중단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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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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