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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석남1동, 위기가정 지원 ‘이웃의 재발견’ 캠페인···발굴 나서

인천 서구 석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대중·성윤주)가 위기가정 지원사업 ‘이웃의 재발견’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6석남1동, 위기가정 지원 ‘이웃의 재발견’ 캠페인···발굴 나서 (1).jpg

                                                                  위기가정 지원 ‘이웃의 재발견’ 캠페인

 

 

석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난달 27일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석남1동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위기가정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작은 관심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미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김대중 위원장은 “주민이 함께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해 더 이상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생기지 않길 바란다”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제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석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발굴한 위기가구에 복지 상담을 통한 공적급여 지원, 후원물품 지원, 민간자원 연계 등 대상자 상황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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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국회의원, 전기차 피해 신속 보상하는 '전기안전관리법' 국회 통과!
[아시아통신]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은 전기차 피해를 신속 보상하는 ‘전기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기자동차와, 충전시설 보급이 확대되면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발사고나 화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행법은 충전시설에 대한 등록이나 신고제도가 운영되고 있지 않아 체계적으로 관리가 어려웠다. 또한 충전소 사업자에게 책임보험 의무가 없어서, 충전소 사고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는 사업자가 보상능력이 없거나, 사고의 책임소재가 명확히 규명되기 전까지 제대로 구제받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이에 김의원은 사고 이후 빠르게 보상이 이뤄질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위해 전기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법안에는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신고제를 도입하여 체계적으로 관리감독하고, 책임보험가입 의무화로 피해자가 신속히 보상받을 수 있는 내용이 담겼다. 작년 8월 인천 서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전기차 화재로 차량 100대가 완전 전소되고 대규모 주민 피해가 발생하여 전기차 안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