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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 하나개해수욕장 고립자 구조

-3명 구조 완료-!


인천해경이 4일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에서 고립자가 발생해 수색을 하고 있다..jpg

                                                                                             <인천해경이 고립자를 구조하고 있다.> 

                   

 

인천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에서 고립자가 발생해 해경이 구조 완료했다.


 

4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0시 1분께 중구 하나개해수욕장 인근에서 갯벌 활동 중이던 60대 여성 A씨 등 3명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인천해경은 즉시 인근 파출소 연안구조정과 공기부양정, 인천구조대, 항공기 등을 급파했다.

 


인천해경 하늘바다파출소 연안구조정은 신고 접수 40분 만에 고립자 1명을 구조했다.

 


구조 당시 A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했으며 건강상태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오후 12시께 공기부양정이 나머지 2명을 구조했다. 이들은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다.

 

인천/이원희기자


인천/이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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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