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가정의 달 맞아, 지역어르신을 위한 '물품 전달' !!

-복사골경로당, 경로잔치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

 

5.25경로당물품전달.jpg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봉사대원들이 복사골경로당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5일 복사골경로당에 누룽지와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들은 자원봉사자들이 손수 제작한 것으로 식사대용 누룽지, 주방 수제 수세미, 친환경EM세탁비누를 복사골경로당에 전달했으며, 물품은 26일 경로잔치에 참여한 어르신 및 지역 어르신들에게 골고루 나눠드릴 예정이다.

 

이번 물품을 전달 받은 복사골경로당 이예자 회장은“풍성한 경로잔치가 될 수 있도록 물품을 지원해주신 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소외받는 어르신들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자원봉사센터 특색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누룽지에 반하다’사업은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누룽지를 어르신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사업으로 입맛이 없거나 마땅한 반찬이 없어 끼니를 걱정하는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인천중구청에 카네이션 기탁과 답동소공원 광장에서 지역 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따뜻한 밥상을 대접하는‘참! 좋은 사랑의 밥차’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어르신을 공경하고 효(孝)를 실천하는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인천/이원희 기자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