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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교육봉사단, 읽. 걷. 쓰 운동진행 !

-인천교육청 올 '교육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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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교육세상봉사단, 읽 걷쓰 운동 켐페인 후 기념촬영> 


지난 13일 인천시교육청 시민소통참여단과 행복교육세상봉사단이 시교육청의 올해 교육정책 브랜드인 읽걷쓰 운동을 진행하였다.


검암역광장에서 진행된 읽걷쓰 행사에는 도성훈교육감과 400명의 인천 초.중.고 학생.교사.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했다.

읽기.걷기.쓰기와 관련된 미션을 수행하는 읽걷쓰 행복 챌린지와 환경정화활동인 플로킹. 읽걷쓰 홍보 캠페인등...읽걷쓰 운동이 범시민적 문화운동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다.

인천시교육청 서구1 시민소통참여단(단장 구창은)은 '책읽는 인천, 함께 걷는 인천, 글 쓰는 인천'의 모범적 읽걷쓰 사례가 되기 위해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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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