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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中국가철로그룹, 1분기 고정자산 투자 1천135억 위안 넘어

(베이징=신화통신) 올해 1분기 중국국가철로그룹(이하 국철그룹)의 고정자산 투자가 1천135억5천만 위안(약 21조7천721억원)을 기록했다. 9일 국철그룹에 따르면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6% 늘어난 수준으로 현대화된 철로 인프라 시스템 구축을 가속화했다는 평가다. 국철그룹 관계자는 올해부터 정부 지침에 따라 철도망 연동·보완·강화를 중심으로 높은 기준에 따라 철도 건설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에 국철그룹은 1분기에 건설 투자 및 실물 작업량을 늘렸다. 이를 통해 구이양(貴陽)-난닝(南寧) 고속철도, 푸저우(福州)-샤먼(廈門) 고속철도 등의 본선을 설치하는 작업이 완료됐다. 현재 건설 중인 난창(南昌) 징더전(景德鎮)-황산(黃山) 고속철도, 지난(濟南)-정저우(鄭州) 고속철도 산둥(山東) 구간 등 프로젝트도 작업에 큰 진전을 보였다. 일부 중점 고속철도 프로젝트의 경우 지방정부와 지역사회 기업이 협력해 철도전용선과 같은 운송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22개 철도전용선이 올해 1분기 완공돼 실제 사용에 돌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해당 관계자는 향후 국철그룹이 서부육해신통로 등 국가전략통로프로젝트 실행력을 강화하고 철도망의 연결성 및 커버리지를 꾸준히 강화하는 등 경제사회의 조화로운 발전에 더욱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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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