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MHW는 지난 8일 남양주시 마리아로사지역아동센터, 별빛지역아동센터를 ‘더놀자 프로젝트’의 11, 12번째 기관으로 선정하고,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을 위해 안전 쿠션을 무상 지원했다.

지난 2021년 9월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남양주시복지재단과 MOU를 체결한 ㈜MHW는 같은 해 12월 송천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안전 쿠션 무상 설치 프로젝트인 ‘더놀자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5년 이내에 남양주시 지역아동센터 총 60개소에 안전 쿠션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MHW 탁민수 대표이사는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을 좀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만들어 주고 싶었다.”라며 “건강하고 씩씩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무상 지원은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어려울 때일수록 주변 이웃의 도움이 큰 힘이 된다.”라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지속적으로 버팀목이 돼주시는 ㈜MHW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MHW는 국내 최초·최대의 안전 쿠션 제작 전문 업체 ‘더 쿠션’과 어린이 신개념 체험 교구 놀이 공간 조성 업체 ‘KIDS BOOTH 5.5’를 운영하고 있으며, 선의의 가격, 품질 경쟁을 통해 공공기관의 수요를 충족하는 나라 장터 조달 쇼핑몰에 입점돼 운동용 매트, 교육용 놀이 세트, 라운지용 의자 등 다양한 유형의 물품들을 여러 기관에 제공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