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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만평

한국기업, "인구소멸 앞 당겨지는" 국내사정을 살펴보자. !!

-'미국에 속지 말고' 국내에, 투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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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칼럼>


미국대통령 바이든은 자기 나라 국민들 일자리를 만들려고 약소 국가들에게 미국내에 반도체를 비롯 미래 먹거리의 핵심 사업인 2차 전지 전기자동차 배터리 공장을 미국내에 짓도록 인플레이션감축법 강화를 한다고 해놓고 "우리국내 기업들은 혜택이 돌아가지 않도록 불합리한 정책을" 하고 있다.


전기차 구매 시 세액공제 혜택을 받기 위해 전기차 제조에서 우리나라 배터리 부품과 광물을 일정율 이하로 사용하도록 하는 꼼수를 부리고 있는 미국의 경제 정책에 우리 기업들은 따라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전기차 배터리의 무게가 많이 나가 물류 수송비가 많이 들어 국내에서 생산하는 것 보다 북중미나 유럽에서 생산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것은 설득력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국내 사정은 딱하기만 하다.


젊은이 들은 일자리를 찾아 대학부터 취업까지 수도권에 몰려있어, "소도시나 지방에는 인구소멸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어 국가가 균형감각을 잃을" 수 있다.


정치를 하는 분들이 국민을 위해 잘 하시겠지만 여당. 야당 할 것 없이 계파 싸움이나 하고 한. 일 외교 문제로 국내 사정은 어수선 하기만 하다.


야당과 국민들 입에서 굴욕적인 외교였다는 위안부 문제, 여당과 외교부에서는 미래를 위한 선택이었다는 합리성을 강조하는 말들이 국민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는데. 진보와 보수의 갈등으로 보여지다가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국민들 뇌리에서 지워지면' 그것으로 끝나고 말겠지.


국민들의 피 눈물 나는 삶을 빼앗아간 일본의 만행을 (전) 정권의 치적을 지우고 새로운 업적을 일구어 내겠다는 치졸한 생각의 정치는 하지 말구 "국민을 생각하는 정치를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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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대변인으로 선임
[아시아통신] 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이 지난 28일 양주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78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대변인으로 선임됐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도내 31개 시‧군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방의회의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상생 방안을 모색하며,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협력과 연대를 목적으로 정례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회 운영 전반에 관한 주요 안건이 논의됐으며, 신임 사무총장과 대변인 선출이 함께 이뤄졌다. 김연균 의장은 도내 각 지방의회 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대변인으로 선출되어 앞으로 협의회의 공식 입장을 대외적으로 전달하고, 도민과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연균 대변인은 제9대 의정부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장암동, 신곡1‧2동, 자금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다. 평소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고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이번 선임과 관련해 김 대변인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협의체의 대변인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