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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만평

한국기업, "인구소멸 앞 당겨지는" 국내사정을 살펴보자. !!

-'미국에 속지 말고' 국내에, 투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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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칼럼>


미국대통령 바이든은 자기 나라 국민들 일자리를 만들려고 약소 국가들에게 미국내에 반도체를 비롯 미래 먹거리의 핵심 사업인 2차 전지 전기자동차 배터리 공장을 미국내에 짓도록 인플레이션감축법 강화를 한다고 해놓고 "우리국내 기업들은 혜택이 돌아가지 않도록 불합리한 정책을" 하고 있다.


전기차 구매 시 세액공제 혜택을 받기 위해 전기차 제조에서 우리나라 배터리 부품과 광물을 일정율 이하로 사용하도록 하는 꼼수를 부리고 있는 미국의 경제 정책에 우리 기업들은 따라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전기차 배터리의 무게가 많이 나가 물류 수송비가 많이 들어 국내에서 생산하는 것 보다 북중미나 유럽에서 생산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것은 설득력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국내 사정은 딱하기만 하다.


젊은이 들은 일자리를 찾아 대학부터 취업까지 수도권에 몰려있어, "소도시나 지방에는 인구소멸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어 국가가 균형감각을 잃을" 수 있다.


정치를 하는 분들이 국민을 위해 잘 하시겠지만 여당. 야당 할 것 없이 계파 싸움이나 하고 한. 일 외교 문제로 국내 사정은 어수선 하기만 하다.


야당과 국민들 입에서 굴욕적인 외교였다는 위안부 문제, 여당과 외교부에서는 미래를 위한 선택이었다는 합리성을 강조하는 말들이 국민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는데. 진보와 보수의 갈등으로 보여지다가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국민들 뇌리에서 지워지면' 그것으로 끝나고 말겠지.


국민들의 피 눈물 나는 삶을 빼앗아간 일본의 만행을 (전) 정권의 치적을 지우고 새로운 업적을 일구어 내겠다는 치졸한 생각의 정치는 하지 말구 "국민을 생각하는 정치를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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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