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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만평

정치브로커들의, 만행에 경종을 울려라 !

-공무원들의, 횡포에 불법만이 자생한다.-!


최용운2.jpg

                                                                                                                             <기자칼럼>


"각 정당별로 내년 총선에 대비하여 당 대표를 선출하는 정당이 있으며" 당 대표 선출에 있어서 당 대표 선출 가능성이 있는 후보자에게 줄서기를 하는 국회의

 

원 후보들은 공천을 받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중앙당에서 진행되는 과정이며. 지방에서는 자치단체장들 나름대로 지역 발전보다는 중앙당의 공천을 받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공천을 받는 것은 입후보자의 노력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말할 논쟁 거리는 아니다. 


그러나 어느 곳이나 정치 브로커들이 있어 공천과 맞물려 지방 현안 사업 부분까지 관혀를 하는 곳은, 지역 주민들이 피해를 보는 불공정한 논리 보다는 주관

 

없이 브로커들 말에 끌려다니는 힘없는 단체장들에게 문제가 있다고 본다.


정치브로커들의 대담함은 지역사업 어느 부분이든 관여를 하며. 지역 사업의 인.허가 부분까지 지자체 단체장에게 까지 압력을 행사 사업이 이행하지 못하도

 

록 하는 브로커의 생존방식을 이해하기는 어렵다.


지방사업권이나 사업의 프로젝트 실행 과정에서 브로커들의 사업 성공 보수가 크면 클 수록 부실 공사가 뒤따를 것이다.


이러한 실태를 알고 있을 단체장들의 어이없는 행동을 보면서 전국의 수많은 사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을 내용이다, 보니 국책사업이나 민간사업 할 것 없

 

이 브로커들의 만행에 대해 지탄하지 않을 수 없으며 수사를 통해 이러한 사실이 발견됐었을때는, 가중처벌을 해야 하며 가담한 단체장이나, 단체장의 사주

 

를 받고 민원인의 사업 진행을 못하도록 한 공무원은 엄중한 처벌이나 파면을 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자기 당선과 직무 연장을 위해 공무원들에게 부당한 지시사항을 이행하라고 하는, 단체장들은 정치를 하지 못하도록 법 제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공정과 상식을 부르짖는 윤석열 정부의 행정에 부탁한다.


위 기사내용은 어느 지방정부에서 현실적으로 발생한 사안을 파헤칠려고 하는 기사 내용이기 때문에 검찰 수사 만이 이 사건을 해결하리라 믿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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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대변인으로 선임
[아시아통신] 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이 지난 28일 양주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78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대변인으로 선임됐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도내 31개 시‧군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방의회의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상생 방안을 모색하며,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협력과 연대를 목적으로 정례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회 운영 전반에 관한 주요 안건이 논의됐으며, 신임 사무총장과 대변인 선출이 함께 이뤄졌다. 김연균 의장은 도내 각 지방의회 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대변인으로 선출되어 앞으로 협의회의 공식 입장을 대외적으로 전달하고, 도민과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연균 대변인은 제9대 의정부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장암동, 신곡1‧2동, 자금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다. 평소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고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이번 선임과 관련해 김 대변인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협의체의 대변인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