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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만평

"뿌리산업의 교육분야" 혁신을 요구한다. !

-숙련 기능 인력의, '과제를' 풀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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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칼럼>

 

'국가뿌리산업 진흥 센터에서는' 20일부터 접수를 받아. 올해 외국인 숙련기능 인력을 충원 한다고 한다.

 

뿌리산업이란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금형. 주물. 6개 분야의 제조. 공정기술을 활용하는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업종을 의미하며. 소재부품을 제조하고 부품을 완제품으로 생산하는 기초 공정산업을 말 한다.

 

외국인 숙련기능 인력은 지난해 대비 전체 규모의 사업장별 고용 허용인원이 크게 확대 됐다고 한다.

 

산업통산부에서는" 외국인 숙련기능인력 숙련기능 인력은 숙련기능인력 비자로 체류기간에 대한 제한이 없어 뿌리 기업에서는 다년간 현장 경험을 통해 숙련

 

된 생산역량을 갖춘" 외국 인력을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이어서 뿌리산업 업종의 숙련공이 필요로 하는 배를 만드는 기술에 필요한 업종이 많을 수밖에 없다.

 

'특성화고등학교 진학을 기피하는 것은 대학진학이 쉬워진 면도 있고 힘든 직업을 갖지 않을 려 는 사회구조로 바뀌어 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배 수주가 많아져 울산에는 부동산 경기가 활성화되어 주택가격의 상승이 시작되었고, '조선업 불황으로 조선경기 침체에 빠졌던 군산이 조선업 경기가 되살아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조선에 필요한 뿌리산업의 근로자들을 외국인 근로자로 대체하고 있는 상황을 보면서 "우리나라 교육과정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여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뿌리산업의 업종뿐만 아니라 건설 분야도 기술직이 부족하여 외국인 근로자(기술자)로 채워서 일을 하여야 만이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일자리가 없어 취직

 

을 못하는 사람이 많다는 우리나라 언론을 통하여 들을 때 진짜 취직자리가 없어, 그러나 했지만 속내는 편하고 좋은 일자리 만을 찾는 실정이라는 것이다.

 

'뿌리산업의 외국인 숙련 기능 인력은 허용인원이' 크게 확대되었다고 한다.

 

고용인원은 전년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한 인원으로 작년 120명 보다 3배 늘어난 400명이라고 한다.

 

산업통산부에서는 업종별 쿼터, 추천고용 허용인원 확대 등으로 뿌리기업의 숙련기능인력 전환· 활용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다.

 

또한 비자전환에 필요한 고용추천서 신청서류 등을 간소화하고, 이번부터 신속한 발급으로 “뿌리기업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인력부족 애로 해소를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이러한 내용들을 볼 때 "우리 산업 현장과 기업 현장에 우리 산업 인력이 종사하는 풍토가 조성되어야 우리산업 발전과 국가 발전이 빠르게" 성장하리라고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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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대변인으로 선임
[아시아통신] 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이 지난 28일 양주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78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대변인으로 선임됐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도내 31개 시‧군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방의회의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상생 방안을 모색하며,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협력과 연대를 목적으로 정례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회 운영 전반에 관한 주요 안건이 논의됐으며, 신임 사무총장과 대변인 선출이 함께 이뤄졌다. 김연균 의장은 도내 각 지방의회 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대변인으로 선출되어 앞으로 협의회의 공식 입장을 대외적으로 전달하고, 도민과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연균 대변인은 제9대 의정부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장암동, 신곡1‧2동, 자금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다. 평소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고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이번 선임과 관련해 김 대변인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협의체의 대변인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