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30 (수)

  • 구름많음동두천 31.2℃
  • 구름많음강릉 30.1℃
  • 구름많음서울 33.4℃
  • 구름조금대전 33.1℃
  • 구름조금대구 31.8℃
  • 구름조금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1.5℃
  • 맑음부산 31.8℃
  • 맑음고창 33.2℃
  • 구름많음제주 30.4℃
  • 구름많음강화 30.5℃
  • 맑음보은 30.3℃
  • 맑음금산 31.1℃
  • 맑음강진군 31.7℃
  • 구름조금경주시 32.5℃
  • 맑음거제 29.8℃
기상청 제공

칼럼/만평

"근시안적 사고의 행정" 국고 낭비만 !!

-'노을대교' 4차선으로, 건설하라-!

 

최용운2.jpg

                                                                                                                            <기자칼럼>

 

전북 부안군 변산항과 고창군 동호항을 잇는 노을대교의 건설에 관한 견해를 피력하고자 한다.

 

" 노을대교는 교통난에 문제가 없다는 이유로 2차선으로 건설한다는" 정부 기관의 방침에 고창군민과 부안군민들의 목소리는 높아만 가고 있다.

 

4차선으로 건설하는 것 많이 대교건설의 효율성이 나타나는 것은 당연지사다.

 

4차선으로 건설을 하여야 만이 물류. 유통.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뿐만아니라, 서남해안권 물류 거점도시로 부안군과 고창군이 발전할 것이다.

 

더불어 고창군 해리면에서 고창군 선운산IC를 거쳐 정읍시에 위치한 내장산 초입인 내장산 톨게이트를 경과 내장산에 갈 수 있어 내륙 관광지로 연결되는 중요한 도로인 것이다.

 

그렇다고 보면 2차선으로는 교통체증이 관광산업에 치명타를 입히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고창군해리면을 경과 내장산 톨게이트를 이르는 가운데에, 고창군 부안면에는 고창군 주 산업인 복분자 연구소와 농공단지가 위치해 있어 여기서 생산되는 복분자 관련 물류가 많기 때문에 관광관련 차들과 물류산업에 관련된 차들이 혼잡은 물론 교통난으로 혼잡해진다는 것은 자명한데, 책상앞에 앉아 건설계획을 세우는 관련 공무원들은 현장 실태 조사를 정확하게 하여야만 될 것으로 사료된다.

 

 

노을대교는 국토교통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에 반영된 사업으로 부안군 변산면과 고창군 해리면을 잇는 8.86㎞의 해상 교량이다.

 

 

사업 기간은 2030년까지이며, 총사업비는 약 3천870억원이다.

 

낮은 공사금액으로 인한 수익성이 없는 사업으로, 수차례 유찰이 되어 공사진행이 불투명한 사업으로 언론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심덕섭 고창군수와 군민 부안군 권익현 군수와 부안군민들은 4차선 확장 공사를 염원하고 있다.

 

국민이 원하는 사업은 국가가 앞장서서 해결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고창군민과 부안군민이 원하는 데로 사업이 진행되었으면" 한다.

 

 

 

 

배너
배너


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대변인으로 선임
[아시아통신] 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이 지난 28일 양주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78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대변인으로 선임됐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도내 31개 시‧군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방의회의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상생 방안을 모색하며,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협력과 연대를 목적으로 정례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회 운영 전반에 관한 주요 안건이 논의됐으며, 신임 사무총장과 대변인 선출이 함께 이뤄졌다. 김연균 의장은 도내 각 지방의회 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대변인으로 선출되어 앞으로 협의회의 공식 입장을 대외적으로 전달하고, 도민과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연균 대변인은 제9대 의정부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장암동, 신곡1‧2동, 자금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다. 평소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고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이번 선임과 관련해 김 대변인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협의체의 대변인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