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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만평

"근시안적 사고의 행정" 국고 낭비만 !!

-'노을대교' 4차선으로, 건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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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칼럼>

 

전북 부안군 변산항과 고창군 동호항을 잇는 노을대교의 건설에 관한 견해를 피력하고자 한다.

 

" 노을대교는 교통난에 문제가 없다는 이유로 2차선으로 건설한다는" 정부 기관의 방침에 고창군민과 부안군민들의 목소리는 높아만 가고 있다.

 

4차선으로 건설하는 것 많이 대교건설의 효율성이 나타나는 것은 당연지사다.

 

4차선으로 건설을 하여야 만이 물류. 유통.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뿐만아니라, 서남해안권 물류 거점도시로 부안군과 고창군이 발전할 것이다.

 

더불어 고창군 해리면에서 고창군 선운산IC를 거쳐 정읍시에 위치한 내장산 초입인 내장산 톨게이트를 경과 내장산에 갈 수 있어 내륙 관광지로 연결되는 중요한 도로인 것이다.

 

그렇다고 보면 2차선으로는 교통체증이 관광산업에 치명타를 입히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고창군해리면을 경과 내장산 톨게이트를 이르는 가운데에, 고창군 부안면에는 고창군 주 산업인 복분자 연구소와 농공단지가 위치해 있어 여기서 생산되는 복분자 관련 물류가 많기 때문에 관광관련 차들과 물류산업에 관련된 차들이 혼잡은 물론 교통난으로 혼잡해진다는 것은 자명한데, 책상앞에 앉아 건설계획을 세우는 관련 공무원들은 현장 실태 조사를 정확하게 하여야만 될 것으로 사료된다.

 

 

노을대교는 국토교통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에 반영된 사업으로 부안군 변산면과 고창군 해리면을 잇는 8.86㎞의 해상 교량이다.

 

 

사업 기간은 2030년까지이며, 총사업비는 약 3천870억원이다.

 

낮은 공사금액으로 인한 수익성이 없는 사업으로, 수차례 유찰이 되어 공사진행이 불투명한 사업으로 언론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심덕섭 고창군수와 군민 부안군 권익현 군수와 부안군민들은 4차선 확장 공사를 염원하고 있다.

 

국민이 원하는 사업은 국가가 앞장서서 해결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고창군민과 부안군민이 원하는 데로 사업이 진행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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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