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9 (화)

  • 맑음동두천 -4.7℃
  • 맑음강릉 2.9℃
  • 맑음서울 -1.7℃
  • 맑음대전 -2.5℃
  • 맑음대구 2.1℃
  • 맑음울산 1.1℃
  • 맑음광주 0.4℃
  • 맑음부산 3.3℃
  • 맑음고창 -2.2℃
  • 구름많음제주 7.9℃
  • 맑음강화 -2.7℃
  • 맑음보은 -5.5℃
  • 맑음금산 -5.2℃
  • 맑음강진군 0.2℃
  • 맑음경주시 -2.7℃
  • 맑음거제 1.9℃
기상청 제공

칼럼/만평

"노후가 불안한" 삶을, 살고 있는 '우리' !!

-이 시대의 "삶속에 존재감" 마저 불안한 '생활'-!

 

최.jpg

                                                                             <기자 칼럼>

 

노후에 행복한 '삶' 그리며 젊은 시절을 열심히 살아왔는데. 퇴직과 은퇴를 격고있는 현실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은 불안으로 부터 자유롭지 못하고 불안한 상태의 시대에서 살고 있다는 것이 불행한 삶이라고 느껴진다.

 

노후의 준비가 부족하였다고 생각보다는 세계경제의 불안과 전쟁으로 부터 불안감이 밀려오고 국내정치 상황도 협치는 없고. 보복이라 느낄 수 있는 상황들이 넘쳐나고 남북관계는 협상은 없고 대치 상황은 지속되어 국민들은 불안한 나날 속에 생활하고 있다.

 

정치권은 대립과 반감에서 오는 염증나는 정치 풍토 누가 원망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국민의 권력을 자기권력인 것 처럼 남발하는 정치인들 때문에 국민들이 분노하고 거리로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며. 국민을 무서워 할 줄 알아야 한다.

 

노후의 위기에 대비한 준비가 부족하다고 말할 줄 모르지만 사회의 불균형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작년만 해도 주택 가격의 상승으로 국내 혼란이 일 정도였으며 정권교체가 이루어졌지만 올해는 주택가격의 하락으로 대출을 받아 집을 마련한 사람들은 집 값 하락으로 인한 허탈감과 실망감으로 중 장년들과 노인들의 불안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행복하지 않은 노후의 삶을 살고 있는 시대에서 살고 있는 우리의 현실은 불안하고 불행하다.

 

정치인들은 국민의 삶에 대해 관심도 없고 자기 권력을 갖을려는 욕구가 강한 집단이라. 국정과 국민의 삶에 대해 이야기를 논할 필요가 없는 집단이다.

 

시간이 가면 갈 수록 희망은 없고 몸은 늙어가니 의욕은 없어지고. 늙어가니 노동력이 없어 사회에서 느끼는 괴리는 슬픔과 외로움으로 점철되는 삶 그 자체이다.

 

지금의 불행이 지속되다가 자연으로 돌아가지 않나 하는 생각이 현 사회를 보는 시각은 불공정과 불평등으로 보이지 않나 싶다.

 

배너
배너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최호정 회장, 국민의힘 지도부 만나 ‘지방의회법’ 제정 협력 당부
[아시아통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최호정 회장(서울시의회 의장)이 8일 국민의힘 당 지도부를 만나 지방의회법 제정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최 회장은 이날 정해권 사무총장(인천시의회 의장)과 함께 장동혁 당대표, 신동욱 수석 최고위원, 송언석 원내대표를 차례로 만나 지방의회법이 내년 상반기 내에 통과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지원을 당부했다. 면담에서 최호정 회장은 "내년 첫 임시회에 지방의회법이 상정되어 상반기에 통과되기를 희망한다"며, "17개 광역의회와 226개 기초의회가 풀뿌리 민주주의를 제대로 실현하고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당 대표와 수석 최고위원께서 각별한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신다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장동혁 당대표는 "지방의회의 발전을 위해 우리 당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신동욱 수석 최고위원은 "내년 지방선거를 대비해서라도 지방의회법 통과는 반드시 필요해 보인다"며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다. 두 지도부는 또한 지방의회법의 통과가 제때 이뤄져 내년 후반기에 새롭게 구성되는 지방의회가 법의 적용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