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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정부시, 온브릿지 함께해효(孝) 교육 실시

 

[아시아통신] 의정부시는 17일부터 24일까지 여성친화마을 문예숲(1호점, 의정부 서부드림스타트센터 내)에서 ‘온브릿지’ 세대간 연결을 위한 4효(孝, 즐겨봐효, 상상해효, 박수쳐효, 놀아봐효)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역량을 강화하고 정서적 교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세대한 공경하는 마음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17일 ‘즐겨봐효(함께 즐기는 전래놀이)’, 22일 ‘상상해효(창의 과학놀이)’, 23일 ‘박수쳐효(칭찬도장 만들기)’, 24일 ‘놀아봐효(보드게임으로 힐링하기)’로 구성되어 세대간 활동에 관한 주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돌봄역량을 높였다.

박재범 여성보육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대표사업인 ‘문예숲이 있는 마을-온브릿지’에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주민돌봄 역량을 강화하여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의정부를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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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