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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정부시 호원1동 주민자치회,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성공적으로 마쳐

다가오는 한파에 대비하여 따뜻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마련

 


의정부시 호원1동 주민자치회는 11월 29일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후된 도배 및 장판 교체 등 저소득층 이웃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날 행사는 호원1동 주민자치회의 복지·안전분과에서 주도한 사업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1세대를 대상으로 곳곳에 퍼진 곰팡이 벽지 제거 및 테이프로 임시 보수한 장판 교체작업 실시 등 주민의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구슬땀을 흘렸다.

김극철 주민자치회장은 “추운 겨울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우리 동 이웃에게 따뜻하고 쾌적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줄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조복현 호원1동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호원1동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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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