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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11월 사랑나눔

‘솔빛터’ 친구들과 함께 추억의 찐빵만들기

 

[아시아통신]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해명) 사랑나눔봉사단(드림팀)에서는 지난 11월26일(토)에 경기도마을기업 해솔협동조합(미나미행복한빵)에서 ‘솔빛터’ 친구들과 함께 추억의 찐빵만들기 체험을 했다

이번 찐빵만들기 체험은 2016년, 2017년에 이어 3번째 체험으로 친구들의 솜씨도 일취월장하여 처음과는 달리 팥이 듬뿍 담긴 예쁜 찐빵이 완성됐다.
찜통 안에서 찐빵이 익어가는 시간 동안 2014년부터 드림봉사단과 함께했던 12년간의 추억을 이야기 나누며 어떤 체험들이 가장 기억에 남아있는지 알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솔빛터 김○○은 “드림봉사단과 함께 했던 추억 시간에 농촌체험 막걸리와 전 만들어 먹기, 딸기 수확 체험, 피자 만들기가 생각났어요. 많은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 주었다

드림봉사단 관계자는 “추억이야기 시간에 그 많았던 체험활동을 하나하나 나열하며 기억하는 솔빛터 친구들이 사랑스럽고 감사했습니다. 향후 솔빛터 친구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여 다양한 체험으로 나눔을 실천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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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