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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만평

"외국인 계절근로자" 야반도주, 이대로 '볼' 것인가? !!

-영농에 차질로 농가들은,"속앓이"-!

               

                                                                                 최.jpg

                                                                                              <기자칼럼>


수확기를 앞두고 있는 농촌현장에서 외국인 계약직 인력들이 갑자기 사라져 버린다면 농가들은 얼마나 황당할까?


'농삿일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돈을 더주고 대체 인력을 확보하다 보니' 인건비가 더 많이 들 수밖에 없고 이중 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국내에 입국할 때는 농가에서 농삿일에 종사하는 계약을 하고 농가에 배정을 한 다음 "건설현장이나. 회사(공장)등 임금을 더 주는 곳으로" 야반도주 한다는 

 

것이다.


요즈음 외국인 근로자들은 숙박시설 또한 냉난방이 되고. 샤워시설이 갖추어진 곳이 아니면 생활자체를 거부하다 보니 "수천만 원을 들여서 현대식으로 시설

 

을" 하다보니. 농가의 피해는 가중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수확기에 대체인력이 없어 막막하고' 피해 또한 막대하다 보니 보완대책이 시급하게 요구되는 상황이라고 한다.


외국인 근로자들의 야반도주는 일손부족에 시달리는 농가의 어려운 실정을 알고 있는. 브로커들의 농간도 한 몫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는 것을 생각할 때. 

 

엄벌에 처해야 하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농가를 위해 인력수급에 필요한 조치와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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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