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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만평

거짓말이, 진영간 대결로 이어질까 '염려스럽다'. !!

-'국민을' 무시하는, '권력은 오래 가지' 못한다.-!

 

박진 외교부 장관이 무엇을 잘못했다고 민주당은 해임 건의안을 통과 시키고. 국민의힘 당은 왜 MBC방송국을 가지고 겁박이 모자라 사장. 보도국장. 기자 4명을 고발하는가?

 

비속어 문제로 민심이반 현상이 일어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선다.

 

국민을 불안하게 만드는 것이 국민들이 만들어낸 무엇에 의해서 발생하였다면. 국민들의 잘못이라고 인식하고 화해와 용서가 해결점이 됐을 것이다.

 

비속어의 근원이 어디에 있는데. 국민의 알 권리를 보도한 MBC방송국과 박진 외교부장관에게 질타와 곤욕을 치르게 됐는지 국민들은 알고 있다.

 

대통령실과 대통령 참모들은 진실을 알고 있을 것이다.

 

더이상 소모적인 갈등과 진영간의 대결 양상으로 이어지기 전에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진실을 이야기 하고 마무리가 되었으면 한다.

 

국민을 이기는 권력은 없을 뿐더러. 일관성이 없는 자유가 있겠는가?

 

현 내각에는 이명박 정권 시절의 각료들이 포진해 있어 광우병 파동의 감정과 그 시점에 있었던 MBC방송이 진실을 왜곡한 편파 보도를 하였다는 것 까지 몰아세워 국민의 힘 당 의원들과 대통령실 및 비서실장 까지 법적소송 운운하고 있다고, 시사방송 출연하는 패널들까지도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MBC방송 측도 법적 대응으로 가겠다는 내용으로 보아서. 국민들이 많이 알고  있는 쪽으로 여론이 형성되고. 왜곡된 사실이 진실로 바뀐다면 그 여파는 소용돌이로 몰아쳐. 국민들의 내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밖에 없다.

 

더이상 시간이 경과해서는 안된다. 여기서 끝내야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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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