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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만평

거짓말이, 진영간 대결로 이어질까 '염려스럽다'. !!

-'국민을' 무시하는, '권력은 오래 가지' 못한다.-!

 

박진 외교부 장관이 무엇을 잘못했다고 민주당은 해임 건의안을 통과 시키고. 국민의힘 당은 왜 MBC방송국을 가지고 겁박이 모자라 사장. 보도국장. 기자 4명을 고발하는가?

 

비속어 문제로 민심이반 현상이 일어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선다.

 

국민을 불안하게 만드는 것이 국민들이 만들어낸 무엇에 의해서 발생하였다면. 국민들의 잘못이라고 인식하고 화해와 용서가 해결점이 됐을 것이다.

 

비속어의 근원이 어디에 있는데. 국민의 알 권리를 보도한 MBC방송국과 박진 외교부장관에게 질타와 곤욕을 치르게 됐는지 국민들은 알고 있다.

 

대통령실과 대통령 참모들은 진실을 알고 있을 것이다.

 

더이상 소모적인 갈등과 진영간의 대결 양상으로 이어지기 전에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진실을 이야기 하고 마무리가 되었으면 한다.

 

국민을 이기는 권력은 없을 뿐더러. 일관성이 없는 자유가 있겠는가?

 

현 내각에는 이명박 정권 시절의 각료들이 포진해 있어 광우병 파동의 감정과 그 시점에 있었던 MBC방송이 진실을 왜곡한 편파 보도를 하였다는 것 까지 몰아세워 국민의 힘 당 의원들과 대통령실 및 비서실장 까지 법적소송 운운하고 있다고, 시사방송 출연하는 패널들까지도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MBC방송 측도 법적 대응으로 가겠다는 내용으로 보아서. 국민들이 많이 알고  있는 쪽으로 여론이 형성되고. 왜곡된 사실이 진실로 바뀐다면 그 여파는 소용돌이로 몰아쳐. 국민들의 내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밖에 없다.

 

더이상 시간이 경과해서는 안된다. 여기서 끝내야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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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대변인으로 선임
[아시아통신] 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이 지난 28일 양주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78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대변인으로 선임됐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도내 31개 시‧군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방의회의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상생 방안을 모색하며,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협력과 연대를 목적으로 정례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회 운영 전반에 관한 주요 안건이 논의됐으며, 신임 사무총장과 대변인 선출이 함께 이뤄졌다. 김연균 의장은 도내 각 지방의회 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대변인으로 선출되어 앞으로 협의회의 공식 입장을 대외적으로 전달하고, 도민과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연균 대변인은 제9대 의정부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장암동, 신곡1‧2동, 자금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다. 평소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고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이번 선임과 관련해 김 대변인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협의체의 대변인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