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미주간호동문회 회장으로서 모교의 발전과 미주동문회 발전을 위해 큰 헌신을 했던 장문영 전 회장이 모교의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10만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부군이신 정태건 박사(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자녀, 손주들이 함께 학교를 방문하여 의미있는 기념의 시간을 가졌다.
2000년 10월 故 임정혁-정태건(子) 장문영(子婦)- 자서전 ‘이 거센 풍랑 까닭에’ 출판 기념과 도서 증정, 특별장학금 전달에 이어서 2년 만에 또 다른 감사의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지게 된 것이다
박두한 총장은 “미국에 계시지만 마음은 늘 모교와 후배들과 함께 하시는 장문영 동문님의 마음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 대학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여 값진 열매를 맺도록 할 것이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삼육보건대학교는 올 해 간호학부 시뮬레에션센터를 새롭게 리모델링하므로 더욱 앞서가는 간호교육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