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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우주정거장에서는 어떻게 물을 마실 수 있을까?

우주에서의 물.

우주정거장 핵심 모듈 톈허(天和)의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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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유인우주선 선저우(神舟) 14호의 우주인들이 톈허에 진입한 후 가장 먼저 한 일은 급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었다.

 

우주인 1명이 매일 마셔야 하는 물은 2㎏으로 추산된다.

 

재생수는 우주정거장의 생명 유지 시스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완성!

 

급수대에서 흐르는 물은 섭씨 45도로 유지된다.

 

우주인은 식수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미생물 등 오염 물질의 존재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

 

우주 정거장에서는 박테리아가 생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번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에 음용수에 대한 철저한 미생물 검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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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예산 우선 순위 겉모습보다는‘기본에 충실한 서울’이 돼야”
[아시아통신]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지반침하의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는 노후 상․하수도관 교체에 속도를 내기 위해 향후 5년간 정비 예산 1조 5천억 원을 추가 투자할 수 있도록 재원 마련에 나선다. 최호정 의장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 지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개정 조례안 2건을 발의, 지반침하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최 의장은 “한정된 예산에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면 공공 기본 인프라 정비가 가장 먼저일 것”이라며, “기본이 바로 서지 않았는데 겉만 화려하게 치장하는 것은 모래 위에 쌓은 성에 불과하다. 겉모습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서울’이 돼야 한다. 미래세대 부담이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노후 시설을 제때 정비해야 한다”라고 조례 개정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이번에 개정 발의한 조례는「서울특별시 수도사업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울특별시 재난관리기금의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다. 상수도의 경우 2040년까지 장기사용 상수도관 약 2,800km 정비(교체)를 계획하고 있으나,‘중기지방재정계획(’25~’29년)’에는 예산 부족 등의 사유로 목표 대비 약 55% 수준의 정비물량을 반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