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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우주정거장에서는 어떻게 물을 마실 수 있을까?

우주에서의 물.

우주정거장 핵심 모듈 톈허(天和)의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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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유인우주선 선저우(神舟) 14호의 우주인들이 톈허에 진입한 후 가장 먼저 한 일은 급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었다.

 

우주인 1명이 매일 마셔야 하는 물은 2㎏으로 추산된다.

 

재생수는 우주정거장의 생명 유지 시스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완성!

 

급수대에서 흐르는 물은 섭씨 45도로 유지된다.

 

우주인은 식수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미생물 등 오염 물질의 존재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

 

우주 정거장에서는 박테리아가 생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번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에 음용수에 대한 철저한 미생물 검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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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