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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만평

"삼성 이재용부회장의 외침" ...첫째도 기술. 둘째도 기술. 세번째도 기술-!!

-'기술 중심의, 학과 운영의' "폴리텍 대학 활용도를" 높이자-!

 

최용운.jpg

<기자칼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유럽 출장을 12일간 마치고" 공항에서 기자들한태 한 말은"첫 번째도 기술, 두 번째도 기술, 세 번째도 기술"이라며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우리가 할 일은 조직이 예측할 수 있는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유연한 문화를 만드는 것"이라고 하였다.

 

이 부회장의 이 같은 발언은 글로벌 경쟁 속에서 삼성전자가 '기술 초격차'를 위해 발빠른 기술 투자와 인재 확보, 유연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는 과제를 제시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최근 글로벌 공급망 위기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 반도체 기술 격차를 위한 장비 확보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에서는 반도체 관련 학과 증설과 인원 확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교육부가 발표하였다.

 

세계 경제흐름과 변화에 따른 구조에 부흥하는 산업이 반도체와 전기차 산업이 주도하며 점차 모빌리티 항공 산업이 우리경제를 주도적으로 이끌 것이다.

 

학령 인구감소로 인한 대학의 학과 통폐합이나 대학이 폐교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해있는게 우리 교육의 현실이다.

 

이러한 교육의 불필요한 학과들의 문제에서 자유로운 기술교육의 중요성을 해결할 수 있는 대학이 폴리텍대학이라 생각한다.

 

폴리텍대학은 기업이 꼭 필요로 하는 현장 실무중심의 융합형 기술인재를 길러내는 직업교육대학으로서, 일반대학과는 차별화된 학과와 교과목의 운영을 통해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으며, 졸업생을 위한 순환교육 및 졸업생 사후관리 등을 통해 성공적인 직업생활을 지원하고 있는 폴리텍 대학의 중요성이 떠오른다.

 

삼성 이재용 부회장이 우리산업은 물론 세계 경제에서 중요한 반도체와 전기차 산업에서 인재육성 교육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는 것 중 기술교육의 현실로 볼 때 국립특수대학인 폴리텍대학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폴리텍대학은 전국11개 대학 35개 켐퍼스로 구성된 노동부 산하 국립전문대학이다.평생기술로 평생직업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기술 중심의 실무기능 인력을 양성하는 고용노동부 산하의 특수대학이다.

 

민간부분에서 담당하기 어려운 국가기간산업과 신산업분야의 다기능기술자, 기능장 등 중간기술 인력을 양성하며, 근로자의 평생직업능력 개발, 산학협력사업 및 지역산업인력 개발 등 국가인적자원개발 사업을 수행하는 대학으로 기능인 양성은 물론 훈련정보 개발 및 보급, 기업에 대한 훈련상담 등 다양한 교육을 시키는 대학이다.

 

 "첫째, 둘째, 셋째도 기술" 강조한 삼성 이재용 부회장"

반도체 외 전장, 바이오, 인공지능 등 투자 강화 등 중요성 강조-

 

삼성.sk.LG 등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어 나가는 대기업은 물론 교육부 관계자들이 생각해볼 문제점을 이야기 하고 싶다.

일반대학에 진학을 한 학생이 폴리텍대학에 가서 학점을 이수하였을때 인정해주어 일반대학에 진학을 하여 학기 중이라도 폴리텍대학에서 강의를 받고 자격증을 획득하였을때 어느 기업이든 취업할 수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도 생각해 볼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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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전국체전과 함께하는 의정 역량 강화 세미나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상혁)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의원들의 전문성과 정책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10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부산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부산에서 진행되었고, 전국체육대회 일정을 고려하여 서울시 학생선수단을 직접 방문해 격려하는 등 현장 소통 중심의 공식 일정을 병행했다. 우선, 교육위원회는 부산의 교육정책을 청취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5 부산교육 한마당’에 참여하고, 부산광역시의회를 방문해 교육위원회 위원들과 교육정책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다양한 현장 일정을 소화했다. 이어 16일에는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뒤 사직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남자 수구 경기를, 17일에는 강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하키 준결승전을 관람하며 선수들의 열정적인 경기에 뜨거운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무엇보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서울시 학생 선수가 참여하는 전국체전 경기를 관람함과 동시에 그들의 활동을 격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