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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4파전 !!

- 송영길. 박주민. 김진애. 박영선......172석에 ......그 인물....그 얼굴-!


 

더불어민주당 집행부는 서울시장 후보 인선이 구색 맞추기에 급급한 나머지 당원들이나 지지자들을 속이는 실책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일을 하고 있어 집고 넘어가고자 한다.

 

박영선 전 장관은 오세훈 현 서울시장에게 완패를 한지 얼마나 됐다고. 본인이 고사를 하는 가운데도 설득을 시켜 예비 경선에 참여를 시키는지 집행부의 한심스러운 모습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계파간의 갈등이 증폭되고 있는 내용을 각 언론사 마다 보도를 하고 있는데 흥행을 목적으로 한다고 하는 허울을 납득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 의아심이 가지 않을 수 없다.

 

정봉주 (전) 의원을 비롯 4명의 예비 후보들을  1차 예선 탈락을 시킨 가운데 박영선 (전) 장관을 2차에 투입 경선을 시킨다는게 누구한테도 납득하기 어려운 행정의 오판일 수밖에 없다.

 

참 어려운  민주당이다.

 

각 지방마다 공천의 몸살을 앓고 있는지 더불어민주당 집행부에 묻고 싶다.

 

각 지역 공천관리위원장이라고 하는 국회의원들의 횡포에 기초단체장들의 목숨은 파리 목숨이 되어 낙엽지듯 떨어져 말못하고 울부짓고 있는 처절한 상황을 집행부는 알고 있으면서도 모른체 하고 있을 것이다.(지역 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국회의원들 보다 치적이나 지역 발전을 시키는 모든 면에서 기초단체장 보다 국회의원이 부족하니까. 싹이 돋기 전에 잘라버려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을 사랑하고 지지하는 모든 사람들은 민주당을 외면하고 있다는 것을 직시 하지 못한다면은 다음 선거에서 집권할 수 없는 상황을 초래하고 말것이다.

 

지금도 대선에서 패한 억울함과 서러움을 달래지 못하고 있는 당원들이 TV도 시청하지 않고 있다는 것은 더불어민주당을 이끌고 있는 국회의원들 한태 원망의 화살이 향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형평성에 어긋나는 행정에 문제가 있지만 국회의원들 본인 부터 살아야 되겠다는 생각이 앞서다 보니 지역발전은 아랑곳 하지 않고 오직 내자리 지켜야 겠다는 오판의 생각을 버리고 정치를 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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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