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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만평

"부모 배경없는" 젊은이들 '허탈감에' 좌절한다 !!

-보건복지부, 정호영 장관 내정자 "진실을 말하라"- !

 

 

 

 

각 언론사들 기사에는 제2의 조국 사태가 왔다고 호들갑이다.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은 70년대. 80년대에는 국립대학 중에서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다음에는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명문 의과대학교로 손 꼽을 정도였던 대학교이다.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의 아들이나 딸의 편.입학 과정을 보면은 의구심을 갖을 수 있는게. 여러 부분에서 나타나고 있다. 

 

대학을 졸업했던 사람이라면 조국 전 장관의 딸과 다를바 없다는 걸 느낄 수있다.

 

대통령 당선자와의 40년 지기 우정에 찬물을 끼얹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로 보인다.

 

편.입학 전형을 정호영장관 예정자 자.녀를 위한 전형으로 바꾸었다고 의구심을 갖을 수밖에 없는 대목은 누구나 보아도 알 수 있으며 아빠 찬스가 작용했다고 느낄 수 있다.

 

인사 검증시에 나타나 알고 있으면서도 대통령께서 장관으로 선임하면 되니까? 하는 생각에 밀어 부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갖을 수밖에 없는 부분이다.

 

대통령 당선자와 40년 지기라는 것을 언론 보도를 통해 국민들이 알게 되었고. 당선자께서는 엄청난 부담과 야당의 공격에 어려운 상황에 부딪치게 되어 있다라고 생각한다면 정호영장관 내정자께서는 빠른 결단을 내려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국민적 여론에 직면한다고 생각해보자. 엄청난 파장이 일 것이다.

 

아들의 학점이 4.5점 만점에 4.33이라고 한다. 의과대학 학점에서 높은 학점이며 우리나라 국립의과대학 중에 2번째 가는 명문대학으로 볼때 그 정도 실력이라면 서울에 있는 의과대학을 재수를 하지 않고 진학을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한다면. 꼭 대구까지 또한 아버지가 병원 부원장. 원장으로 계시는 대학에 갈 필요가 있었느냐는 의구심을 갖을 수밖에 없다.

 

경북대학교 병원내에서 딸 70시간 아들 85시간 봉사활동을 한 점수로 경북대학교 입학 전형에 적용했다는 것을 아빠 찬스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제2 조국 사태가 오지 않도록 정호영장관 내정자의 현명한 판단을 국민들은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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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최호정 회장, 국민의힘 지도부 만나 ‘지방의회법’ 제정 협력 당부
[아시아통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최호정 회장(서울시의회 의장)이 8일 국민의힘 당 지도부를 만나 지방의회법 제정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최 회장은 이날 정해권 사무총장(인천시의회 의장)과 함께 장동혁 당대표, 신동욱 수석 최고위원, 송언석 원내대표를 차례로 만나 지방의회법이 내년 상반기 내에 통과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지원을 당부했다. 면담에서 최호정 회장은 "내년 첫 임시회에 지방의회법이 상정되어 상반기에 통과되기를 희망한다"며, "17개 광역의회와 226개 기초의회가 풀뿌리 민주주의를 제대로 실현하고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당 대표와 수석 최고위원께서 각별한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신다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장동혁 당대표는 "지방의회의 발전을 위해 우리 당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신동욱 수석 최고위원은 "내년 지방선거를 대비해서라도 지방의회법 통과는 반드시 필요해 보인다"며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다. 두 지도부는 또한 지방의회법의 통과가 제때 이뤄져 내년 후반기에 새롭게 구성되는 지방의회가 법의 적용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