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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순천시, 건설기계 공영주기장 건립 추진

도심권 주민생활 불편 및 교통사고 유발 해소 기대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순천시는 도심 내 건설기계 불법주기로 인한 생활불편 해소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공영주기장 건립을 추진한다.

 

 

현재 건설기계는 차고지증명제 시행으로 개별 차고지를 의무적으로 확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도심 외곽 읍면지역에 차고지가 조성되어 있어 차고지가 아닌 도심지역 도로상에 불법 밤샘주기(주차)를 하고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주민 생활불편 및 교통사고 위험 등의 문제로 공영주기장 조성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특히 건설기계 사업자들은 도심지역에 개별 주기장 조성의 현실적 어려움을 호소하며, 화물차 공영차고지와 같은 건설기계 공영주기장 조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

 

 

시는 전국건설기계 순천연합회와 협력해 부지를 확보하여 공영주기장 건립을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허석 순천시장은 “건설기계의 밤샘주기는 주민들의 생활안전에 막대한 영향을 주고 있는 만큼 조속히 공영주기장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월말 현재 순천시에 등록된 건설기계는 총 5155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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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콰이어' 김재홍 감독 “결국 사람을 이야기하는 드라마” & 박미현 작가 “보는 순간 빠져드는 캐릭터들”
[아시아통신] 김재홍 감독과 박미현 작가가 ‘에스콰이어’의 재미를 배가시킬 놓치면 후회할 관전 꿀팁을 공개했다. 오는 8월 2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극본 박미현/연출 김재홍/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스튜디오S /공동제작 ㈜스토리오름)의 연출을 맡은 김재홍 감독과 극본을 집필한 박미현 작가가 직접 꼽은 관전 포인트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는 것. 먼저 김재홍 감독은 ‘에스콰이어’를 “법을 다루지만 결국 사람을 이야기하는 드라마”라고 표현하며 “매 회차마다 새로운 사건이 등장하고 그 사건들은 모두 넓은 의미에서 ‘사랑’을 다룬다”며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사랑의 형태, 그 사랑으로 인해 상처받는 사람들, 그리고 그 상처를 조심스레 감싸주는 변호사들의 모습들이 관전 포인트”라고 말했다. 이어 “‘에스콰이어’가 멜로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는 아니지만 사랑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해보고 진지하게 논하는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박미현 작가는 캐릭터, 관계, 메시지를 모두 아우르는 ‘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