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용운 기자 | <기자 칼럼> 올해 대학생 "추가모집 인원이 2만1천명이라고" 하는데. 그중 '지방대학이 93.4%라고' 한다. 지방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인구소멸과 더불어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가" 시작된 것은 수년전 부터 시작되었던 것이다. '각' 대학 미달 학과는 외국 유학생으로 채워가며 운영을 하고 있는데. 각 대학은 미달학과를 우선으로 정원을 채우는 방식으로 학사 운영을 하는 학교가 많다 보니. 외국 유학생들은 자기가 전공하고 싶은 학과가 아닌 관계로 중도에 학업을 포기하고 국내에 취업을 하거나 자기나라 본국으로 돌아가고 있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저 출산으로 인한 생산인구 부족으로 지방의 소도시 중소기업들은 생산인구 부족으로 외국인으로 운영을 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수년전 부터 정치인들의 기업유치와 정책을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편중 시켜 지역 불균형 현상이 일어났으나 지금은 국내 전체가 인구 감소로 인해 생산인구가 부족 외국인이 아니면 어느 분야이든 기업들이 제품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대도시로 학생들이 진학을 위해 몰리는 것은 취업을 위해서 어쩔 수 없는 현상이다. 지방산업은 몰락위기로 전전긍긍하고 있고. 농업마져 위기를 맞고 있는 것은 외국 농산물의 저가 제품이 수입되고 있어 생산물가 마져 손해를 보고 있어 농업인 부족과 농사를 포기하는 가정이 많아 지방대학은 학생 감소로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정부는 대학 통폐합을 빨리 진행하고 기업들이 지방으로 분산되어 대학과 기업이 산학협력 관계를 구축한다면 취업의 문이 열리게 되어 소멸되어 가는 지방인구 증가와 지방대학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