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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장오 영광부군수, 광주과학기술원(GIST) 인공지능연구소 방문

e-모빌리티 산업과 AI 융합 통한 인력양성 및 미래산업 선점 강조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김장오 영광부군수는 22일, 광주과학기술원을 방문하여 김기선 광주과학기술원 총장과 면담 후 인공지능연구소에서 협업사업 계획을 청취하고 사업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방문은 작년 6월 광주과학기술원 김기선 총장이 영광군을 방문하여 영광군-광주과학기술원 협력방안을 논의한 이후 두번째로, 차후 추진 예정인 대마산단 내 광주과기원 AI특화대학원 설립과 전문인력양성 방안에 대한 계획을 청취 후, 인공지능연구소를 방문하여 현행 추진사업 및 e-모빌리티 산업과의 연계방향에 대해 세부내용을 논의하였다.

 

 

영광군과 광주과학기술원은 미래전략산업인 e-모빌리티 산업과 AI의 융합을 통해 미래신산업 선점을 위한 인력양성기관 구축을 목표로 대마산단 내 AI특화대학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산업인프라와 연구기반, 기업이 집적된 클러스터 완성을 통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김장오 부군수는 “영광군의 미래 전략산업인 e-모빌리티 산업과 AI산업의 융합을 통해 e-모빌리티 전문인력 양성 및 미래산업 발전을 선도하여 연구기반과 생산기반 등이 모두 갖추어진 e-모빌리티 중심도시 건설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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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준 서울시의원, ‘정원결혼식장’ 피로연 없는 작은 결혼식 문화확산의 계기로 삼아야!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 동작구 제1선거구)은 19일 열린 정원도시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서울시가 추진 중인 정원결혼식장 조성 예산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공공예식장의 실질 수요 반영 및 문화 개선 효과 중심의 정책 전환을 주문했다. 서울시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약 15억 원을 편성해 8개소의 정원예식장을 신설·정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이봉준 의원은 “굳이 시급하지 않은 예산을 추경으로 편성할 이유가 있는지 의문”이라며, “오히려 본예산에 통합 편성하여 체계적으로 계획 수립 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공공예식장 운영 실적의 편차와 수요 미비 문제를 조목조목 짚었다. 서울시가 운영 중인 공공예식장(정원예식장 포함)은 총 27개소이며, 이 중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25곳 가운데 절반 이상인 13곳에서는 예식이 단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았고, 일부 예식장에 예약이 집중되는 쏠림현상만 나타나는 실정이다. 특히 이 의원은 “정원도시국이 운영하는 2곳은 예약이 비교적 활발한 반면,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다수 시설은 거의 활용되지 않고 있다”며, “새로운 예식장을 조성하거나 잘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