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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통령후보, 토론회를' 보고 !!

-대장동 새로운 등장인물 "A 대법관" '거론'-!

 

 

아시아통신 최용운 기자 | <기자 칼럼> 2022년 3월9일 20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 토론회가" 2월21일 오후 20:00 시 부터 실시되었다. TV로 생중계되어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시청하는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열띤 공방을 주고 받았으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대장동 사건에 촛점을 두고 질문과 답변에 시간 소비를 하는 양상으로 진행되는 모습이었다. '국민들의 관심속의 축을 차지하는 대장동 사건은 지금까지 이재명후보가 개입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었으나 이재명후보는 대장동사건의 개입 새로운 인물로 A 대법관을 거론하였으며 박영수특검 및 윤석열 후보를 개입 인물로 몰아 부쳤다. 그러나 윤석열후보는 이재명 게이트라고 하면서 이재명후보가 개입된 사건이라고 목소리 높여 답변을 하였다. 그동안 언론에서는 이재명후보가 대장동 사건의 몸통이라고 연일 기사를 흘렀는데. 어제 토론회에서는 이재명후보가 관련이 없다는 것을 본인이 녹취 자료를 가지고 출현해. 녹취 내용을 읽어가며 관련자들의 통화 녹취 내용의 주요 내용을 부연 설명하며 윤석열후보를 몰아부쳤다. 어제 토론의 내용은 경제면이었으나 윤석열후보와 이재명후보간의 질문과 답변의 내용은 대장동에서 시작하여 대장동으로 끝나는 상황이었으므로 국민들이 후보자들의 실력을 검증하기에는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으며 분위기가 개인감정을 내세우는 면을 엿 볼 수 있었다. 한편, 대선 후보 토론을 지켜 본 한 시민은 안철수 후보와 심상정 후보는 "차분한 가운데 현재와 미래사회 먹거리의 주요 산업에 질문을 하는데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는 서로의 약점만 찾아서 질문하는 모양이라 보는 이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렸다고 말했다. 국민을 위한 정책이나 비젼을 제시하고 답변하는 모습이 없어 아쉬움을 남겼고 비리의 온상은 배우고 고위직에 있는 사람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실정인데 왜 검찰은 수사를 미진하게 하는지 의구심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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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 정근식 교육감의 조희연 전 교육감 광복절 사면 주장에 대한 입장 밝혀 정근식은 조희연의 ‘사면’이 아니라 ‘사과’를 요구해야 한다.
[아시아통신]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1일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을 광복절 특사로 사면해 달라고 대통령에게 공개 건의했다. 조 전 교육감은 국가공무원법을 어기고 직권을 남용해 해직교사들을 특혜채용한 것이 확인돼 지난해 8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6개월(집유 2년)형을 받고 교육감직을 상실했다. 형이 확정된 지 1년도 안된 사람을 사면 해달라고 주장하는 정 교육감에게 22년 12월 당시 정부가 한 사면에 대해 민변 회장이 공개적으로 한 주장을 들려주고 싶다. "사면은 사법부가 오랜 시간 재판으로 어렵게 실현한 법치주의를 단숨에 무력화시키는 것이다. 사면권 남용은 삼권분립 위반이고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일이다" 서울교육청은 지금 서울 학생들에게 헌법의 기본 정신 등 헌법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정근식 교육감이 그 선두에 섰다. 학생들에게는 삼권분립 등 헌법 기본 정신을 말하면서, 교육감은 공개적으로 삼권분립을 형해화하는 특혜성 사면 주장을 펴고 있다. 이런 교육감이 학생들에게 헌법을 제대로 이해하고 지키는 민주시민이 되자는 교육을 하는 것이 온당한가. 현직 교육감이, 실정법을 위반해 중형 확정판결을 받고도 제대로 된 사과 한번 없는 사람에게 사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