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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린 증가에도, 정치인은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는가?

-소상공인은, 못살겠다 아우성인데-!

 

 

아시아통신 최용운 기자 | <기자 칼럼> 오미크린 신규환자가 109,831 으로 최다 인원 기록을 하고 있다. 소상공인들 삶의 애절함을 조금이나마 해결해 주기 위해 정부는 식당. 카페 등 밤 영업시간을 9시에서 1시간 연장된 10시까지로 연장 발표하였다. 소상공인들은 영업시간 제한을 폐지해달라고 정부를 향해 아우성인데. 대통령선거가 3월9일로 다가 오니 열기가 뜨거울 정도이다. 대통령 후보가 유세를 하는 장소에는 몇천명에서 부터 몇만명까지 운집해 후보들의 연설을 들으며 선거판을 달구고 있다. 그런데 연설자인 어느 대통령 후보는 연설을 할 때 마스크를 쓰지 않고 연설을 하는데. 국가가 운영중인 방역법을 어기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일반 국민들에게는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써야된다고 강조하면서 특정인에게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언론에서도 보도를 자제하고 국가에서 제제를 하지 않는 것은 아이러니 하다. 오미크린 신규환자가 증가하는 것을 감안한다면 생계에 위험받는 소상공인들과 국민을 생각하는 정치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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