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31 (토)

  • 흐림동두천 -3.2℃
  • 맑음강릉 -0.6℃
  • 흐림서울 -2.3℃
  • 맑음대전 -3.1℃
  • 구름조금대구 0.1℃
  • 구름많음울산 0.5℃
  • 흐림광주 -0.9℃
  • 맑음부산 1.9℃
  • 구름많음고창 -3.5℃
  • 흐림제주 4.5℃
  • 흐림강화 -2.2℃
  • 맑음보은 -5.0℃
  • 맑음금산 -4.2℃
  • 구름많음강진군 -0.2℃
  • 구름많음경주시 -0.4℃
  • 맑음거제 1.8℃
기상청 제공

뉴스

울산, 초미세먼지 농도 ‘대기환경기준(15 ㎍/㎥)’달성

시보건환경연구원‘2021년 도시대기측정망 운영결과’발표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지난해 울산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2015년 관측 이래 처음으로 연간 ‘대기환경기준’(15 ㎍/㎥)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이같은 내용의 ‘2021년 도시대기측정망 운영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대기질은 2020년에 비해서 초미세먼지는 17에서 15 ㎍/㎥으로, 이산화황(SO2)은 0.004에서 0.003 ppm으로, 이산화질소(NO2)는 0.018에서 0.017 ppm으로, 일산화탄소는 0.5에서 0.4 ppm으로 개선되었다.

 

 

특히, 울산의 초미세먼지는 2015년 측정 첫해에 25 ㎍/㎥이었다가 지난해 15 ㎍/㎥으로 40% 감소하여 처음으로 연간 ‘대기환경기준’을 만족했다.

 

 

작년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7대 특·광역시 중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대비 지난해 울산의 초미세먼지 증감율은 –11.8%로 전국 17개 시·도 중 부산, 강원과 함께 가장 감소율이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 연구원은 울산에서 문제시되었던 이산화황 농도의 감소에도 주목했다. 2018년 0.006 ppm이었던 농도가 지난해 0.003 ppm까지 50% 감소하여 7대 특·광역시와 비슷한 수준까지 개선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존은 0.032에서 0.033 ppm으로 증가하였는데 이는 지구온난화 등의 원인으로 전국적인 현상이며 미세먼지는 30 ㎍/㎥으로 변화가 없었다.

 

 

2020년 대비 미세먼지 등급 구분 중 최상위 등급을 나타내는“좋음”일수는 207일에서 243일로 36일(17%) 증가하였고, 초미세먼지도 180일에서 222일로 42일(23%) 늘어났다.

 

 

지난해 대기질이 개선된 결정적 요인은 코로나19로 인한 사업장 가동률과 차량 이동의 감소, 국외 대기오염물질의 유입 감소, 중국 석탄발전소 가동률 감소, 그리고 울산시의 적극적인 대기질 개선 노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울산시는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친환경차 보급 확대, 저황연료유 사용 확대, 청정연료 사용 의무화, 환경개선 투자유도, 그리고 계절관리제 시행 등 대기질 개선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대기오염측정망 확대와 노후 측정장비의 교체 등을 통해 대기질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양질의 자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대기질 변화에 대한 조사․연구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연구원은 현재 도시대기측정망 18개소, 도로변대기측정망 2개소, 대기중금속측정망 5개소, 산성우측정망 3개소 등 총 28개 측정소를 운영하고 있다.

 

 

측정된 자료는 연중 24시간 에어코리아(Air korea)와 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배너
배너

‘2026 수원 방문의 해’ 누구나 불편 없이 여행하는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2026년 ‘수원 방문의 해’를 앞두고 누구나 불편 없이 여행할 수 있는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난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수원시는 전문가 컨설팅을 바탕으로 무장애 관광 핵심 동선을 설정하고 정책 방향을 구체화했다. 단순한 보행 환경 개선을 넘어, 교통약자의 이동이 지역 상권의 소비로 이어지는 ‘소비 밀착형 무장애 관광 모델’ 구축이 핵심이다. 수원시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관광학회와 함께 사업 컨설팅을 추진하고, 수원형 무장애 관광 전략과 실행 방향을 구체화했다. 수원시는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즐김·힐링·누림’ 3개 핵심 동선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관광객의 이동이 끊기지 않도록 하고, 지역 소비로 이어지는 동선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모두 즐김동선’은 단순히 ‘장애물 없는 길’을 넘어, 수원 행차와 화성어차 등 특색 있는 이동 수단을 활용해 교통약자가 편리하게 관광할 수 있는 체험 중심 무장애 관광 모델로 구성한다. ‘모두 힐링동선’은 팔달산과 수원화성 성곽을 중심으로 자연과 역사 자원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보행 친화형 관광 동선으

수원특례시의회 김소진 의원 ,의왕시 폐기물처리시설 추진에 대해 , 권선구에 주민 보호 대책 마련 당부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김소진 의원(국민의 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29일 열린 권선구청 2026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의왕시 왕송호수 인근에 추진 중인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계획과 관련해, 인접 지역인 권선구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구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과 주기적인 동향 보고 등 실질적인 주민 보호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김 의원은 “의왕시 폐기물처리시설 예정 부지와 인접한 입북동을 비롯한 인근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건강과 생활환경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며, “주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행정기관인 구청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민 불안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구 차원에서 어떤 대응이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구청은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시와 관계기관에 전달하는 창구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의왕시 및 관계기관의 추진 상황에 대한 정기적인 동향 보고와 정보 공유를 통해, 주민들이 현재 상황과 향후 절차를 정확히 이해하고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의원은“구 차원에서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