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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학교 ㈜ KT와 교육정보화 사업 산학협력

 

 

아시아통신 이한용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박두한)는 지난 1월 12일 삼육보건대학교 대회의실에서 ㈜ KT(대표:구현모)와 교육 정보화 사업 추진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여 진행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 

 

 

 

 

 

산학협력의 범위는 ▲상호협력분야에서는 1.유무선 교육인프라 개선 2.교수, 교직원, 학생을 위한 Cloud 구축 3.인공지능과 디지털전환 분야 협력이다. 산학협력에서 ▲대학의 역할은 1.협력체계 주관 기관으로서 2.교육 인프라 개선, Cloud 환경 구축을 위한 기획 3.협력 분야 사업 발굴 및 공모 사업 등 공동 참여 등이며 ▲KT의 역할은 1.협력 지원 체계 구축 2.교육 인프라 개선, Cloud 환경 구축을 위한 컨설팅 및 제안 3.협력 분야 사업 제안 및 공모 사업 등 공동 참여이다.

 

 

 

 

 

 박두한 총장은 환영사에서 “코로나 시대에 KT와 우리 대학의 산학협력을 통해 여러 가지 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솔루션들을 제공해 줄 것으로 생각한다. 

 

 

 

 

 

우리 대학을 발판 삼아 함께 교육산업의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다. 오늘의 시작이 10번째 구단으로 시작하겠지만 KT가 작년에 야구에서 우승했듯이 우리 대학과 KT가 최고로 갈 수 있는 시작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유창규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코로나와 싸우고 희생하는 의료인을 양성하는 대학에 감사를 드린다.

 

 

 

 

 

따뜻하고 세상을 이롭게 하는 삼육보건대학교의 비전과 우리 KT가 추구하는 다양한 영역에 ICT 기반의 따뜻한 기술로 기여하려 하는 목표가 매우 닮아있다. 

 

 

 

 

 

사회 변화와 의료 시장의 변화가 교육 시장에서 같이 이루어지는데 이 교육환경의 변화를 삼육보건대학교를 중심으로 주도할 수 있도록 우리의 기술과 노하우 통해 적극적으로 협력하려고 한다”로 전했다. 

 

 

 

 

 

또한 한국 고등직업교육학회장을 맡고 있는 박주희 산학협력단장겸 혁신기획처장은 “우리나라 대표 통신기업으로서 앞으로 직업교육과 관심을 가져줬으면 하고, 27개의 교육기관 및 10여개의 병원 및 요양기관을 운영하고 있는 삼육재단, 그리고 간호학과, 치위생과가 있는 우리 대학과 협업할 수 있는 헬스케어 프로젝트를 시작하면 좋겠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KT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ICT기업으로서 전용회선과 교육전산망 서비스 제공의 국내 1위 기업이며 현재 AI 빅데이터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고객의 삶의 변화와 다른 사람의 혁신을 리딩하는 디지털 플랫폼 기업을 지양하고 있다.

 

 

 

 

 

삼육보건대학교에서는 박두한 총장, 박주희 산학협력단장 및 혁신기획처장, 박석우 행정지원실장, 김종춘 대외협력본부장, 김주선 평생교육원부원장이 참석했으며, ㈜ KT에서는 유창규 본부장, 박성식 단장, 이성환 팀장, 김대웅 차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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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