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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학교 '2021 건강하SHU 사제동행 걷기대회' 행사 개최

 

 

아시아통신 이한용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박두한)는 ACE리더십 수업시간을 활용해 교수와 학생들이 함께 하는 ‘사제동행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 사제동행 걷기대회는 본 대학에서 시작해 배봉산 정상을 왕복하는 총 1.8Km에 해당하는 코스로 진행되었으며 걷기대회 후에는 참가자들에게 ‘건강 도시락’도 제공되었다. 

 

 

 

 

 

이 ‘사제동행 걷기대회’와 건강도시락 제공 행사는 코로나로 인한 신체 활동의 감소와 배달 음식, 간편식 섭취의 증가로 인한 불규칙한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취지로 개최되었다.

 

 

 

 

 

 단순히 걷는 행사에서만 끝난 것이 아니라 행사 중에는 건강 생활 습관 및 생활 친화적 운동인 걷기운동과 생활 리듬을 회복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또한 사제동행 걷기대회 후 활동 중 찍은 사진으로 온라인 사진 콘테스트도 진행됐다. 온라인 투표 링크를 재학생과 교직원들에게 공유하여 투표를 진행했으며, 12월 3일에 우수한 14개 리더십 조를 선발하는 시상식도 있었다. 

 

 

 

 

 

비대면 수업 등으로 인해 교수님과 동기들을 만날 수 없던 신입생들에게는 이 ‘사제동행 걷기대회’ 행사가 학기가 마무리되기 전 작은 추억의 선물이 되었다.

 

 

 

 

 

 이번 사제동행 걷기대회를 통해 신입생들에게는 학교에 대한 소속감을 느끼며 사제 및 동기들 간 서로에 대해 알아가며 인간관계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이 행사에 참여한 치위생과의 한 학생은 “오랜만에 밖에 나와 맑은 공기를 마셔서 좋았다.

 

 

 

 

 

 산행하며 새로운 친구를 사귀게 되었고, 교수님과 함께 걸으며 고민과 진로에 관해 이야기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게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간호학과 학생은 “평소 운동을 잘 하지 않아서 조금 힘들었지만 이번 활동을 통해 운동의 필요성을 느끼고, 앞으로 열심히 운동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사제동행걷기대회는 지난 2021년 11월 1일 ~ 16일까지 진행되었으며, 41개의 ACE리더십 조의 총 334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또한 이 행사에 참여한 교수와 학생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두기를 지키며 진행했으며, 건강도시락도 함께 식사를 하지 않기를 강조하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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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자 운영위원장, 광복 80주년을 앞두고 “애국과 헌신”되새겨
[아시아통신] 이숙자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8월 4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리는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하여 시민들을 맞이하고, 축사를 통해 전시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특별전은, 안동시와의 교류협력 전시로, 안동 출신 독립운동가 이상룡 선생의 생애와 만주 무장독립운동의 의미, 임청각의 역사와 어록, 서예 작품을 전시하고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서울 시민들이 80년간 광복절을 기억해 온 방식을 문학, 영화, 음악 등 대중문화 자료를 통해 재조명하는 전시가 동시에 진행된다. 이숙자 위원장은 축사에서 “이상룡 선생님은 독립운동가이시자 문중의 어르신으로, 그분의 삶은 늘 저에게 큰 울림이자 지침이 되어왔다.”고, 깊은 존경과 애정을 표현했다. 특히 “임청각을 포함한 전재산을 처분해 독립운동 자금을 마련한 선생님의 결단은, 당대 지도층이 보여준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이자 실천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이번 전시의 기획 의도와 역사적 의미에 깊이 공감하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다시 기억하고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서울시의회도 이러한 뜻깊은 전시가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