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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에스컴퍼니, 배우들의 새해 인사!

김영광·최태환·정수한.. 등 2022년 임인년 맞이 진심 어린 인사 새해 활짝 열었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김영광·최태환·정수한 와이드에스컴퍼니 소속 배우들이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진심 어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난 2021년 한해 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을 향해 다가갔던 이들이 새해에는 어떤 모습으로 활약을 이어갈지 주목을 받고 있다.

 

 

배우 김영광·최태환·정수한 3명의 소속사 와이드에스컴퍼니는 2022년 새해 첫날인 1월 1일 공식 영상을 통해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소속 배우들의 새해 인사와 함께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메시지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영화 `미션 파서블`과 KBS 드라마 `안녕? 나야!`를 통해 스크린과 브라운관 모두 종횡무진 활약을 선보이며 `열영광의 행진`을 이어간 배우 `김영광`은 "2022년 모두 건강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라며 희망이 가득 담긴 말을 건넸다.

 

 

김영광은 지난달 29일 영화관과 티빙을 통해 동시에 상영된 영화 `해피 뉴 이어`(감독 곽재용, 제공배급 티빙 CJ ENM,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를 통해 새해에도 쾌조의 분위기를 보이는 중이다.

 

 

더 나아가 김영광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의 새로운 시리즈 `썸바디`의 주연 배우로 출연을 확정짓고 ‘해피엔드’부터 ‘모던보이’, ‘은교’, ‘유열의 음악앨범’ 등 탁월한 연출적 감각을 지닌 정지우 감독의 페르소나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다음은 KBS `안녕 나야!`와 tvN `어사와 조이` 두 드라마를 통해 선량함과 잔혹함 극과 극의 이미지로 등장하는 장면마다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최태환`은 "2022년에도 모두 건강하시고 언제나 행복한 일 많이 있으시기를 항상 바라겠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그리고 저 최태환도 열심히 할 테니까 지켜봐 주세요"라는 말로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최태환은 작년 봄에 종영한 드라마 `안녕? 나야!`를 통해 고단한 현실에도 선량함을 잃지 않는 현실 직장인으로 완벽 변신해 자신만의 청정한 매력을 아낌없이 나타냈다.

 

 

그런가 하면 지난달 28일 종영한 `어사와 조이`에서는 철부지 도령의 면모 속 내재된 잔학무도함을 극렬하게 표출해 이른바 `킬도수`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작품의 신스틸러로 시청자들의 뇌리를 강렬하게 각인시켰다.

 

 

이렇게 한계 없는 캐릭터 스펙트럼을 가진 그의 새로운 행보가 궁금증을 부르고 있다.

 

 

마지막으로 지난 여름 와이드에스컴퍼니에 합류를 알리며 화제를 모았던 배우 정수한은 "2022년 임인년에는 다들 더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해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라는 말을 수줍지만, 신예다운 순수함으로 건넸다.

 

 

2019년 영화 `얼굴 없는 보스`로 데뷔한 정수한은 웹드라마와 연극은 물론 광고까지 활동 폭을 넓히며 일취월장 중이다.

 

 

특히 안정적인 연기력과 냉온미를 오가는 이미지를 갖춘 그의 다채로운 활약 퍼레이드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처럼 각자만의 개성과 매력, 탄탄한 연기력과 폭넓은 캐릭터 스펙트럼을 지닌 와이드에스컴퍼니 소속 배우들의 희망찬 새해 인사가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 낸 가운데, 다가온 2022년 새해에도 이들이 펼쳐나갈 건강한 활동이 기대를 모으는 이유다.

 

 

와이드에스컴퍼니 소속 배우들의 2022년 맞이 새해 인사 영상은 홍보가 홍보하는 채널 '홍홍'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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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 ‘수원시새마을부녀회 제19・20대 부녀회장 이・취임식’참석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21일(월), 수원시새마을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수원시새마을부녀회 제19・20대 부녀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장정희 기획경제위원장, 김은경 의원, 새마을회 임원 및 회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제19대 김옥자 회장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제20대 이영희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항상 지역 구석구석을 살피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되어 주시는 수원시 새마을부녀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그동안 코로나 등 사회적으로 참 힘든 시기에 회장직을 수행하며 헌신해주신 제19대 김옥자 회장님의 노고를 오랫동안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부터 제20대 회장으로 부녀회를 이끌고 계신 이영희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회장님의 리더십 아래 새마을부녀회가 더 큰 화합과 발전을 이루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수원이 더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20대 이영희 회장은 2024년 1월 12일부터 임기를 시작했으며, 임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