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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첫 사극·첫 악역 도전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에서 권상우가 첫 악역 변신에 나선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담은 영화다.

 

 

첫 사극에 도전한 권상우는 보물을 노리는 역적 부흥수를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권상우가 연기하는 '부흥수'는 사라진 보물을 사이에 두고 '무치'(강하늘)와 '해랑'(한효주)이 이끄는 해적들과 대립하는 역적이다. 평생 품어온 자신의 야망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 않는다.

 

 

권상우는 폭발적인 액션신과 해적들과의 숨막히는 대결 구도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김정훈 감독은 "'부흥수'를 통해 여유롭고 관록있는 새로운 유형의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싶었다. 권상우 배우의 변신은 이 영화의 시너지를 높이고 재미를 주는 또 하나의 포인트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2022년 새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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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김소진 의원, 보훈대상자 예우 확대 위한 조례 대표 발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수원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기존에 65세 이상에게만 지급되던 보훈명예수당의 연령 제한을 폐지하여, 전 연령의 국가보훈대상자 본인과 65세 이상 유가족에게 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참전유공자(월 10만원)와 그 외 보훈대상자(월 8만원) 간에 차등 지급되었던 수당 금액을 모두 월 10만원으로 통일함으로써, 예우의 형평성을 제고하고 연령이나 대상 유형에 따른 제도적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했다. 김소진 의원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는 세대와 연령을 초월하여 온전히 존중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수원시가 보훈정신을 실현하고, 따뜻한 보훈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제393회 수원특례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