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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 24일 티빙 단독 공개

12월 27일, 28일 씨네Q 2021 연말 기념 앵콜 상영회까지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지난 12월 1일 개봉 후 극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시네마틱뷰로 관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가 12월 24일부터 티빙(TVING)에서 독점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는 뮤지컬 ‘팬텀’의 장점인 웅장함과 그리고 다양한 무대예술이 선사하는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가져온 것은 물론, 공연장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시네마틱뷰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아래에서 위를 올려다봐야 했던 공연장과는 달리, 배우들의 눈높이에 맞춘 앵글로 색다른 뷰를 선사하고, 동선을 따라가는 스테디캠을 활용한 촬영을 통해 현장감과 생생함을 더욱 살렸다.

 

 

특히 2막의 클라이맥스인 발레 장면을 포함해 배우들의 눈빛과 손짓, 표정 하나하나까지 모두 포착할 수 있는 클로즈업뷰는 더욱 디테일한 감상을 가능하게 해 관객들의 몰입도를 배가시켰다.

 

 

또한 영화관에 최적화된 사운드 편집은 배우들의 풍성한 성량을 그대로 전달, 마치 공연장에 있는 느낌을 주며 관객들의 귀를 황홀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새로운 뮤지컬 경험으로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영화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가 바로 오늘(12/24)부터 티빙(TVING) 독점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미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과 아직 관람하지 않은 관객들 모두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찾아온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는 뮤지컬 ‘팬텀’이 선사하는 힐링과 감동을 안방극장까지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는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 속 티빙(TVING) 독점 공개와 함께 극장 상영도 이어가는 가운데, 2021년 연말을 맞이해 오는 12월 27일(월), 12월 28일(화) 이틀간 씨네Q에서 2021 연말 기념 앵콜 상영회를 진행한다.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하는 전 좌석 리클라이너 프리미엄 상영관 RESERVE관에서 상영되는 이번 상영회를 통해 관객들은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를 최상의 환경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고객을 대상으로 원작 소설인 더스토리 출판사의 『초판본 오페라의 유령(1911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다. 정확한 상영 시각은 추후 씨네Q 홈페이지와 EMK뮤지컬컴퍼니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말과 어울리는 최고의 뮤지컬 영화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는 현재 극장과 티빙(TVING)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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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김소진 의원, 보훈대상자 예우 확대 위한 조례 대표 발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수원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기존에 65세 이상에게만 지급되던 보훈명예수당의 연령 제한을 폐지하여, 전 연령의 국가보훈대상자 본인과 65세 이상 유가족에게 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참전유공자(월 10만원)와 그 외 보훈대상자(월 8만원) 간에 차등 지급되었던 수당 금액을 모두 월 10만원으로 통일함으로써, 예우의 형평성을 제고하고 연령이나 대상 유형에 따른 제도적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했다. 김소진 의원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는 세대와 연령을 초월하여 온전히 존중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수원시가 보훈정신을 실현하고, 따뜻한 보훈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제393회 수원특례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