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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강남', 지일주-박지연 캐스팅 확정

지난 12월10일 크랭크인...新 K-좀비의 탄생을 알리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新 ‘K-좀비’ 영화의 탄생을 알리는 '강남'이 지일주, 박지연 두 배우의 신선한 캐스팅 조합을 완정 짓고 지난 12월 10일 전격 크랭크인했다.

 

 

'강남'은 원인불명의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이 출몰하면서 혼돈의 중심이 된 강남,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목숨을 건 사람들의 이야기. 전 세계를 ‘K-좀비’ 열풍으로 뜨겁게 달군 '부산행', '반도',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에 이어 ‘강남’이라는 지역 소재를 통해 지금껏 본 적 없던 새로운 한국형 좀비 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중심부 ‘강남’을 점령한 좀비들로 인해 갇혀버린 회사 안에서 탈출하기 위해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는 ‘현석’ 역에는 배우 지일주가 맡았다.

 

 

지일주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너의 여자친구', 드라마 [청춘시대]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선보였으며, 영화 '용루각: 비정도시'를 통해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런 그가 이번 영화 '강남'에서 맡은 ‘현석’ 역은 한때는 태권도 국가대표 유망주를 꿈꿨던 인물로, 영화 속 살아남기 위한 사투와 강렬한 액션신까지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서, ‘현석’과 함께 좀비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는 인물이자, 부당한 일에는 항상 그 누구보다도 강단 있게 나서는 당찬 캐릭터 ‘민정’ 역에는 배우 박지연이 맡았다.

 

 

박지연은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드라마 [정글피쉬 2], [드림하이 2] 등에 출연해 다채로운 캐릭터와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영화 '화녀' 촬영을 마치며 계속된 연기 변신을 이어가고 있다.

 

 

이렇듯 박지연은 영화 '강남'을 통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새로운 변신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도 오랜 기간 연극 무대와 드라마, 영화를 통해 베테랑 배우로 이름을 알린 배우 조경훈, 최성민, 정이주, 탁트인 등이 합류해 완벽한 시너지로 극에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지일주, 박지연의 신선한 캐스팅 조합을 완성 짓고 더욱 기대를 모으는 新 K-좀비 영화 '강남'은 지난 12월 10일 크랭크인과 함께 대장정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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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김소진 의원, 보훈대상자 예우 확대 위한 조례 대표 발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수원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기존에 65세 이상에게만 지급되던 보훈명예수당의 연령 제한을 폐지하여, 전 연령의 국가보훈대상자 본인과 65세 이상 유가족에게 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참전유공자(월 10만원)와 그 외 보훈대상자(월 8만원) 간에 차등 지급되었던 수당 금액을 모두 월 10만원으로 통일함으로써, 예우의 형평성을 제고하고 연령이나 대상 유형에 따른 제도적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했다. 김소진 의원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는 세대와 연령을 초월하여 온전히 존중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수원시가 보훈정신을 실현하고, 따뜻한 보훈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제393회 수원특례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