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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오한아 서울시의원, 북서울미술관‘빛:영국 테이트미술관 특별전’ 준비 격려

시민의 문화적 갈증이 충족이 되는 전시 기대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오한아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1)은 오는 12월 21일부터 2022년 5월 8일까지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열리는 2021 해외소장품 걸작전 ‘빛:영국 테이트미술관 특별전 개관 준비 중인 북서울 미술관을 방문해 본 전시가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격려했다.

 

 

이번 전시는 2019년 ‘데이비드 호크니’전의 성공 개최 이후 ‘해외소장품 걸작전’이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두 번째 해외소장품 걸작전으로 서울시립미술관과 영국 테이트미술관이 공동 기획한 전시다.

 

 

오 의원은 그간 시민들에게 친숙한 명화전시를 통해 북서울미술관을 찾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미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 북서울미술관에 한국 근현대 명화전을 유치하였고, 이번 전시를 위해서도 준비단계인 2019년부터 해당 예산을 꾸준히 확보해왔다.

 

 

특히 이번 전시는 2019년부터 준비해온 것으로 2020년 개최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등으로 한해 연기되면서 이번에 개최하게 되었다. 오의원은 “전 세계적인 코로나 상황에서 이번 전시를 준비하느라 시립미술관 백지숙 관장을 비롯한 북서울미술관 백기영 부장과 미술관 직원들의 노고가 몇 배로 힘들었을 것”이라며 “향후 전시 기간 동안 성공적인 마무리가 될 때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 의원은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공감과 예술적 영감을 고취시키는 전시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지역과 상생하고 소통하는 미술관으로 사랑받는 미술관이 되는 데 관심을 놓지 않겠다”라며 시민들의 문화적 요구의 실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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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수원시 치유농업 활성화 방안 연구회’연구용역 착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내 연구단체인 ‘수원시 치유농업 활성화 방안 연구회’가 6월 9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박현수 대표의원과 국미순 의원, 배지환 의원, 이재선 의원, 이재형 의원, 정영모 의원, 현경환 의원, 수원시 관련부서 및 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하여 수원특례시 시민의 심신 건강증진과 도시농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대안으로 치유농업을 육성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연구 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수원 도시농업에서 허브 식물군 중심의 치유농업 활용 및 저변 확대 방안 ▲수원 시민의 거시적 스트레스 유형 분석과 비교를 통해 치유농업에서 활용하고 발전시킬 분야 도출 ▲ 창의적 치유농업 콘텐츠 개발 등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이번 연구의 책임연구원인 이창래 국제사이버대학교 교수는 모두발언에서 “시민의 오감을 깨워 회복을 돕는 공간, 수원특례시를 그리는 데 초석을 두고자 한다.”라며 연구의 목적과 방향성을 밝혔고 바로 참여하는 연구원들의 연구 계획 보고가 이어졌다. 보고가 끝나고 이재형 의원은 “허브 식물군과 오감 중심의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