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에 따르면 이번 2021년 사후관리 모니터링 평가는 나눔숲 조성사업지(2011년, 2015년, 2019년)로 전국 263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특히 여주시의 경우 평화재활원 나눔숲(2019년, 5800만원), 다산하늘센터 나눔숲(2019년, 7600만원), 창강원(2019년, 7600만원) 등 3개소를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져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장홍기 여주시 산림공원과장은 “앞으로 사회적 배려계층 거주공간 내 생활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면서 “나눔숲 내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분들이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눔숲 조성사업’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이 거주 또는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 내에 숲을 조성하는 녹색자금 지원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