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이불 빨래 서비스의 주민 만족도가 높아 추가 확대된 사업이다. 부피가 큰 겨울옷 세탁에 어려움을 겪는 10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겨울옷 방문 수거에서 배달까지 원스톱으로 이뤄진다.
김종연 정자1동장은 “코로나19로 활동이 제한되는 요즘, 세탁지원이 절실한 이웃들을 위해 마련한 서비스다. 이웃을 위해 봉사하며 행복함을 서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자1동에서는 올해 저소득 20가구를 대상으로 이불 42채를 세탁지원하는 등 주민편의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