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회의에는 겨울철을 맞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으로 화재시 막대한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조성된지 20년 이상된 산업단지의 자율안전관리 및 화재 초기대응체계 능력 배양을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에서는 화재위험 요인 사전 제거 및 화재 초기대응체계 구축, 예방활동 강화와 안전수칙 당부 등 겨울철 화재예방에 적극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원현희 예방총괄팀장은“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대형화재로 이어지기 쉬워 막대한 재산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며“주기적인 안전점검과 초기 소화 대책 대비 등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안전관리를 부탁한다”며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