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의 소외되는 이웃을 보듬기 위해 영광곳간 나눔에 동참하게 되었다는 업체 대표들은“코로나19로 많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지만 어려운 내 이웃을 꼼꼼히 살피는 것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우리군 복지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자 시작하게 된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함께 해준 대표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부의 따뜻한 마음이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포용으로 꽃피는 영광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8년부터 1월부터 시작한 영광곳간 착한가게는 현재까지 총 197호점이 가입하였으며 소중하게 모인 연합모금액은 우리 군 위기가구에게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등으로 신속하게 지원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해 내고 있다. 군민 누구나 위기가구를 만나게 되면 복지사각지대 발굴 카카오 채널 「영광이웃」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