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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횡성군의회, 제303회 정례회 2차 본회의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횡성군의회는 12월 15일 10시에 개의된 제30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원발의 조례(규칙)안 21건을 포함한 53건의 조례안과 2022년도 당초예산안,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의결하였으며, 16일까지 2일간 군정질문을 실시한다.

 

 

조례안 총 53건 중 47건의 원안가결과 6건의 수정가결을 하였으며, 2022년도 당초예산안은 예산 총액 548,970,414천원 중 16개 세부사업에서 2,317,390천원을 삭감하였으며, 1개 세부사업에서 200,000천원을 증액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로당 급식도우미지원사업”279,930천원, “등산로(송호대~횡성역사간)조성”400,000천원, “강림1리 생태학습장부지 소공원조성”300,000천원, “궁천리 섬강변 소공원조성”150,000천원,“비법정도로 사유지 보상 및 분할”500,000천원, “삼일로 일원 특화거리 조성사업”200,000천원, 농업기술센터“청사화장실 리모델링”230,000천원 등을 삭감하였으며,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원안대로 의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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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