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협의회는 김심국 주무관이 평소 성실하고, 친절한 민원응대는 물론 농업 직불금 안내와 접수, 친환경농업육성, 공공비축미곡 매입 등 농가소득 안정 업무 전반에 걸쳐 탁월한 추진력을 발휘해 거창읍 이장협의회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큰 공헌을 하여 협의회원 만장일치로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박상준 회장은 “전년도부터 개편되어 기본형공익직불제사업과 공공비축미곡 매입장소 일원화 등으로 이장단과 농업인이 많이 혼란스러웠다”며 “업무 변화가 다양했던 시기에 김심국 주무관의 친절한 안내와 적극적인 업무 추진 덕분에 이장단과 농업인이 원활하게 사업에 참여할 수 있었다”며 칭찬했다.
지난해 1월 3일 상반기 정기인사에 따라 농업7급으로 승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거창읍행정복지센터로 발령이 난 김심국 주무관은 이날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감사패를 수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공직자로서 맡은 업무에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