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방문객뿐만 아니라 면민들에게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가조면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진행했으며, 주민자치회와 산불감시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대형화분에 650본의 꽃양배추를 식재했다.
류현복 가조면장은 “항상 깨끗한 가조면을 만드는데 두 팔 벗고 앞장서 주시는 주민자치회와 함께 애를 쓴 산불감시원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행정에서도 아름다운 항노화 힐링도시 가조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조면은 지난 11월 4일에는 항노화 힐링랜드 개장에 맞춰 힐링랜드 진입 도로변에 1차적으로 550본의 꽃양배추를 식재하여 꽃길을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