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5 (수)

  • 맑음동두천 10.5℃
  • 맑음강릉 11.1℃
  • 맑음서울 13.5℃
  • 맑음대전 11.8℃
  • 맑음대구 13.7℃
  • 맑음울산 14.3℃
  • 맑음광주 14.8℃
  • 맑음부산 15.9℃
  • 맑음고창 12.1℃
  • 맑음제주 17.6℃
  • 맑음강화 11.1℃
  • 맑음보은 9.9℃
  • 맑음금산 10.5℃
  • 맑음강진군 12.3℃
  • 맑음경주시 12.3℃
  • 맑음거제 13.6℃
기상청 제공

사회

광주시 재향군인회 ‘창설 제60주년 및 제69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 재향군인회는 지난 9일 광주시청 대강당에서 ‘광주시 재향군인회 창설 제60주년 기념 및 제69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신동헌 시장, 임일혁 시의회 의장, 관내 각 보훈단체장, 향군회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최고의 안보 단체로 반세기를 걸어온 광주시 재향군인회의 발자취를 담은 영상 상영과 유공자 시상식으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시상식에서는 오동영 광주시 재향군인회 이사 등 10여명이 지역안보유공 수상을 받았으며 나라사랑 광주사랑 안보논술대회 표창으로 광주고등학교 김범수 등 10여명이 수상했다. 김재경 광주시 재향군인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시기에 항상 재향군인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보단체로서의 위상제고 및 국가안보 의식 확립에 기여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동헌 시장은 축사를 통해 “항상 투철한 안보의식과 나라사랑 정신으로 국가와 지역사회에 많은 공헌 활동하고 그 책임을 다하고 계신 광주시 재향군인회 회원여러분들께 무한한 존경을 표한다”며 “창설 60주년을 맞이해 광주시 재향군인회의 발전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국가AI전략위원회, 차지호 국회의원과 ‘AI 기본 사회’ 중장기 전략 마련 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는 11월 5일 사회분과 주관으로 차지호 의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오산시)을 초대해 AI 기본 사회 중ㆍ장기 전략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임문영 위원회 상근 부위원장, 유재연 사회분과장, 백은옥 데이터분과장 등 위원회 위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발제를 진행한 차지호 의원은 현재 인류가 직면한 인구, 팬데믹, 기후변화, 분쟁과 같은 다중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AI가 핵심적 역할을 할 수 밖에 없음을 언급하며, 특히 휴먼지능과 인공지능의 결합이 사회 문제 해결의 구조를 완전히 변화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AI 기본 의료, AI 안전 사회 등을 통해 글로벌 사우스를 포함한 국제사회에 대한민국이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우리나라가 만들어 갈 ‘AI 기본 사회’가 글로벌 표준이 될 수 있도록 위원회가 방향성을 갖고 민관 협력을 주도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임문영 부위원장은 ‘AI 기본 사회’가 단순히 복지만의 이슈가 아니라 경제 ㆍ산업의 발전과 민주주의의 강화, 공동체 의식 고양 등과 연결되는 패러다임임을 강조하며, 위원회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