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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키박스’ 태연X키, 일일 포토그래퍼 변신!

누구나 8등신 되는 인생사진 ‘국룰’ 大공개!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탱키박스’ 태연과 키가 일일 포토그래퍼로 변신한다. 사진 찍기에 자신 있는 키는 인생사진 잘 찍는 족집게 강의를 펼쳐 시선을 사로잡는다.

 

 

10일 낮 12시에 공개된 wavve(웨이브)의 오리지널 웹 예능 ‘탱키박스’ (제작 SM C&C STUDIO-wavve(웨이브), 연출 장은정 프로듀서 SM C&C 박지영)에서는 태연과 키가 ‘여행’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다양한 꿀팁과 재미를 선사한다.

 

 

‘탱키박스’는 소소한 질문부터 진지한 고민 상담까지 궁금한 것은 무엇이든 답해주는 프로그램으로, ‘탱키 남매’ 태연과 키, 두 사람이 시청자들의 고민을 친구처럼 공감해주며 진솔한 답변, 다양한 꿀팁 공유, 오늘의 탱키박스 아이템 선물 등 알찬 구성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태연과 키는 쌀쌀해진 날씨에 맞춰 겨울나기 준비 토크로 포문을 연다.

 

 

두 사람은 소소하고도 진지한 질문들에 답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을 통해 최근 푹 빠진 최애 간식과 자주 쓰는 이모티콘 등 팬들이 궁금해하는 모든 질문에 답을 해 준다.

 

 

특히 사람들 앞에서 떨지 않는 방법에 대한 답변을 이어가던 태연은 깜짝 성대모사를 펼친다. ‘SNL’의 화제 캐릭터 주기자를 완벽한 싱크로율로 따라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탱키박스’의 오늘의 주제는 ‘여행을 떠나요’로 여행 스타일부터 여행지 추천, 여행 룩 등 다양한 여행 꿀팁을 소개할 예정이다.

 

 

태연과 키는 즉석에서 시청자들을 위한 여행 계획표를 작성하며, ‘탱키 투어’를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들의 취향이 돋보이는 여행 코스 정체는 무엇일지 이목이 쏠린다.

 

 

또한 태연과 키는 서로의 일일 포토그래퍼로 변신, 여행지에서 인생사진 촬영을 위한 ‘국룰’ 비결들을 몸소 소개한다.

 

 

특히 키는 다른 사람을 찍어줄 때의 ‘좋은 예’와 ‘안 좋은 예’를 비교하며 설명하고, 다른 사람이 나를 찍을 때 자연스럽게 나오는 팁을 알려주는 등 족집게 사진 강의를 선보인다.

 

 

반면 “진짜 사진 잘 찍고 싶다”고 열정을 보인 태연은 혼신의 힘을 다해 키의 사진을 찍어준다. 사진을 확인한 키는 “이건 진짜 못 살린다”며 폭소를 터트려 과연 어떤 사진이 나왔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방송 말미에는 ‘여행을 떠나요’ 주제에 알맞은 ‘탱키박스 아이템’이 공개된다. 힐링과 럭셔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번 아이템의 지분을 걸고, 두 사람은 불꽃 튀는 미니 게임을 펼친다. 과연 치열한 명승부를 끝낼 승자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처럼 태연과 키가 함께하는 wavve 오리지널 프로그램 '탱키박스'는 12월 10일 금요일 오후 12시 다섯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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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김소진 의원, 보훈대상자 예우 확대 위한 조례 대표 발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수원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기존에 65세 이상에게만 지급되던 보훈명예수당의 연령 제한을 폐지하여, 전 연령의 국가보훈대상자 본인과 65세 이상 유가족에게 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참전유공자(월 10만원)와 그 외 보훈대상자(월 8만원) 간에 차등 지급되었던 수당 금액을 모두 월 10만원으로 통일함으로써, 예우의 형평성을 제고하고 연령이나 대상 유형에 따른 제도적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했다. 김소진 의원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는 세대와 연령을 초월하여 온전히 존중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수원시가 보훈정신을 실현하고, 따뜻한 보훈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제393회 수원특례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