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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구본길, 모교 오성중·고 방문

2020 도쿄올림픽 남자 펜싱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구본길 선수가 25일 오전 10시 모교인 오성중·고를 방문해 후배들을 만났다.

 

 

 

대구 출신의 세계적 펜서인 구본길 선수는 펜싱 선수로서의 뿌리를 찾는 마음으로 운동을 시작했던 오성중·고를 방문해 은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펜싱부 후배 선수들에게 2024 파리올림픽에 참가해 메달을 딸 수 있도록 꿈과 자신감을 심어줬다.

 

 

 

구본길 선수는 대구에서 태어나 오성중·고등학교, 동의대학교를 졸업하고, 2012 런던 올림픽에 이어 도쿄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한국 펜싱의 위상을 세계에 우뚝 세웠다.

 

(끝)

 

 

 

출처 : 대구광역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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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 임원진과 간담회 가져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11일 의장실에서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한 정진춘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장 및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는 협회 주요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장애인 예산지원 및 직원 처우개선 등에 관한 사항이 논의됐다. 정진춘 지회장은 “정부와 지자체의 도움이 있으나 현 수준의 예산지원만으로는 장애인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조직을 운영하는 데 어려움이 있으며, 재정여건으로 인해 협회 직원들의 복리후생 지원도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에 조성대 의장은 “정진춘 지회장께서는 이미 시의원, 자원봉사센터장 등을 두루 역임하시면서 다양한 경력을 쌓으신 능력있는 분이라는 것은 익히 알고 있다”며 “그간 경험을 살려 유관 단체들과 주기적인 교류를 통해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를 홍보하고 추진 중인 사업들을 널리 알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끝으로 조 의장은“저를 비롯한 시의원들은 언제나 약자편에 서있다는 말씀을 드리며, 시의회 차원에서 장애인 처우개선을 위한 복지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