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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김상호 하남시장, “아이키우기 좋은 하남 만들기 최선”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추진 유공자에 표창 및 상장 수여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김상호 하남시장은 7일 시청에서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추진 유공자 5명과 우수프로그램 공모전 입상 어린이집 5개소에 시장 표창장과 상장을 수여했다. 김 시장은 이날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지인선 팀장, 미리별 어린이집 정의정 원장, 시립햇살어린이집 박현정 원장, 시립빛나는하남어린이집 황인숙 보육교사, 시립라라어린이집 이지해 보육교사에게 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추진 유공자 표창을 했다. 또 시립리버스위트칸타빌어린이집, 시립별가람어린이집, 시립루나리움어린이집, 수피아어린이집, 세림어린이집 5개소에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전 입상에 따른 상장을 수여했다. 이번 포상은 어린이집·가정양육 지원 등 보육발전에 기여한 육아종합지원센터 종사자와 사업추진에 적극 참여한 보육교직원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했다.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18년 8월 개소해 어린이집 지원·관리, 가정양육 보호자에 대한 부모상담·교육 등의 맞춤형 육아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보육·육아지원 거점기관으로 자리잡고 있다. 김상호 시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온라인과 비대면 사업 추진을 통해 차질없는 보육·육아지원에 노력해준 점에 감사드린다”며, “영·유아 부모, 어린이집,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지자체가 함께 노력해 아이키우기 좋은 하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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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