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여행가는 달’(11.8.~30.) 11월 한 달 간 비대면 서울여행 선보여 - 개그맨 홍윤화&김민기 부부의 MBTI 유형별 맞춤형 여행,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한옥스테이 등 최신 트렌드와 결합된 다양한 여행 콘텐츠 소개 - 서울관광 유튜브 채널 ‘VisitSeoul TV’ 시청 후기 댓글 참여 이벤트 진행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관광‧여행의 트렌드가 비대면 형태, 안전과 힐링 추구, 소규모로 떠나는 흐름으로 변화하였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여행 떠나기 좋은 11월(11.8.~11.30.)을 ‘서울 여행가는 달’로 지정하고, 다양한 비대면 서울여행 콘텐츠를 선보인다. ‘MBTI 트립’, ‘한옥개스트’, ‘서울여행을 부탁해’, ‘캠핑스테이’ 등 총 4가지 테마로 제작된 영상들은 안전, 힐링, 비대면, 개별관광 등 새로운 관광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 특히, 요즘 MZ세대가 주목하는 MBTI(성격유형검사), 반려동물, 캠핑 등 흥미로운 소재로 서울의 인기 장소와 문화, 즐길거리 등을 소개하고 있어 서울의 매력과 가치를 충분히 재발견할 것으로 기대된다. 「MBTI 트립」 편은 최근
- 대공원역 2번 출구 앞 웰컴가든에 ‘가을 하트 포토존’ 설치 - 서울대공원 내 단풍잎 산책길 명소 ‘남미관 은행나무길’ 등 3곳 공개 - 단풍길 걸으며 가을 만끽하도록 당분간 낙엽 치우지 않아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가을단풍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서울대공원에서 낙엽으로 가을 정취를 한껏 즐겨보자. 서울대공원은 관람객들이 단풍을 감상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낙엽으로 꾸민 ‘가을 하트 포토존’을 설치하고, 서울대공원 곳곳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는 다양한 색상의 단풍잎이 만들어 낸 산책길을 공개했다. 서울대공원은 지하철을 타고 오는 관람객들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공간인 대공원역 2번 출구 앞 웰컴가든에 가을 하트 포토존을 설치했다. 노란 은행잎과 붉은 단풍나무잎으로 만든 하트 모양의 포토존에서 관람객들은 사진 촬영을 하며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지난 1984년 개장한 서울대공원은 곳곳에 은행나무, 복자기, 화살나무 등 오래된 수목이 식재되어 있어 가을 단풍도 화려하고 풍성하다. 올가을 늦더위가 이어지면서 예년보다 일찍 단풍이 들기 시작해 곳곳에 낙엽이 한창 떨어지고 있다. 서울대공원 내 손꼽히는 산책길은 해양관~낙타사 사이, 하마사 앞길, 남미관
- 최근 주차장법, 도로교통법 개정시행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모든 노상주차장 폐지 및 일부 허용구역 외에 주정차 전면금지 시행 중 - 송도호 시의원, “법령 개정으로 어린이보호구역은 차량의 주정차를 전면 금지하고 있으나 여전히 노상주차장 삭선이 이루어지지 않는 곳이 많은데 이는 주택가 주차공간 부족과 맞물려 있는 것으로 서울시는 노상주차장을 조속히 폐지하고 동시에 지역 내 주택가 주차장 부족 문제도 해결해야”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최근 도로교통법 등의 개정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는 노상주차장과 주정차가 전면 금지되었으나 서울시 일선 자치구는 여전히 노상주차장의 폐지가 이루어지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제303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도시교통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 서 송도호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1)은 “법령 개정으로 어린이보호구역은 별도로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지정되지 않더라도 차량의 주정차를 전면 금지하고 있으나 여전히 노상주차장 삭선을 통한 폐지는 102개소 1,928면 중 542면, 전체 대비 28%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면서, “이는 주택가 주차공간 부족과 맞물려 있는 것으로 서울시는 자치구에 미루지 말고 노상주차장을 조속히 폐지하고 동시에
- 한성백제박물관 소장 <신라토기> 사진 목록 발간 - 2011~2020년 수집 신라토기 354점 사진 수록 - 11월중 주요기관 대상 도서 배부 및 온라인 열람 추진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유병하)은 2014년부터 소장품목록 도서를 꾸준히 발간해오고 있다. 특히 2020년부터는 ‘한국 고대 토기 시리즈’를 매년 순차적으로 발간하고 있으며, 이번에 신라의 토기를 집대성하여 사진 중심의 목록 도서를 발간하였다. 한성백제박물관에서는, 이번에 발간하는 <신라토기>를 포함하여 소장품목록 도서 총 10권을 발간하였다. 이중 2권은 한국 고대 토기를 주제로 하고 있으며, 나머지 7권은 기증자료 정리의 성과를 담았다. ‘한국 고대 토기 시리즈’ 발간 사업으로, 2020년에 <가야토기>를 발간했으며, 금년에 <신라토기>를 발간하고, 2022년에는 <백제토기> 발간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에 발간하는 소장품목록 <신라토기>는, 한성백제박물관이 수집한 신라토기 354점의 사진 및 기본 정보와 함께, 한국 고대 토기의 권위자인 공주대학교 사학과 홍보식 교수가 해당 토기를 분석한 원고를 수록하고
-관행이 되버린 서울시 건설공사 하도급 불공정 계약 -임금 및 대금 체불, 부당특약 여전...안전사고발생 처리비용 등 수급인에게 고스란히 전가 -김창원 의원 ‘부당특약사항 진정으로 부당하다’지적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시의 부당 하도급 계약 관행이 관습으로 자리잡았다는 지적이 일었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창원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3)은 서울특별시의회 제303회 정례회 중 11월 2일 실시된 안전총괄실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하도급 계약 체결 시 현장설명서 또는 하도급 계약서 상에 하도급 업체에게 부당한 내용을 특약 사항으로 명기하는 부당계약이 수년간 이어지고 있다”며 “부당계약 내용이 안전과 관련된 중대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하도급업체에 떠넘기고 있으며, 시정되지 않고 있다”고 일침을 가했다. 수급사업자에 대한 부당계약의 내용은 ▲민원처리비를 일반관리비에 포함 ▲안전사고 및 민원처리 ▲공사 시 소음, 진동 관련 비용 ▲산재발생 시 민‧형사상 책임 및 소요경비 ▲소음, 진동 관련 민원 발생 예방을 위한 방음벽 설치 ▲자재 상하차비 등이며 민원 및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모든 책임을 수급사업자가 지도록 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김창원 의원은
- 11.6.(토)~12.5.(일) 『제7회 남산둘레길 걷기』개최‧‧‧가을 단풍으로 힐링 - 남산둘레길 프리워킹, 갤러리, 유아숲 가족소풍 등 다양한 대면․비대면 행사 - 아름다운 단풍이 절정인 남산에서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가을의 낭만 만끽!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형형색색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아름다운 가을, 그 동안 지치고 답답했던 일상을 벗어나 자연 속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오색찬란한 단풍과 함께 즐길 거리도 가득한 남산을 추천한다. 서울의 단풍 명소 중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남산은 봄에는 벚꽃 명소로도 일년 내내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남산의 단풍은 10월 중순 이후부터 서서히 물들기 시작하면서 11월 10일 전후면 총천연색의 단풍으로 절정을 이루어 아주 곱고 화려한 풍경을 선사한다. 특히 서울의 단풍 명소인 남산둘레길 북측순환로는 유모차나 휠체어도 다닐 수 있는 무장애길로 조성되어 있어 장애인과 유아를 동반한 가족들이 산책하기에도 무리가 없다. 서울시(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추어 가을철 단풍이 물든 남산둘레길의 가을을 시민들이 만끽하며 즐길 수 있도록『제7회 남산둘레길 걷기 ‘남산에서 놀자’』행사를 개최한다
- 코로나로 온‧오프 첫 개최…총 72만 역대 최대 관람객, 판매수익도 2배 이상 성과 - 영국‧프랑스 등 6개국과 문화교류 협약 체결해 도시건축 분야 해외 네트워크 물꼬 - ‘건축계 노벨상’ 프리츠커상 수상자 대거 참여해 국제적 도시건축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 페로 총감독 “도시건축에 대한 서울의 강력한 메시지”…오시장 “세계적 도약 지원”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처음으로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개최한 서울시 주최「2021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이하 서울비엔날레)가 46일간의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치고 10월31일 폐막했다. 서울시는 올해 서울비엔날레에 온‧오프라인을 통해 역대 최대인 총 72만 명이 다녀가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중 오프라인 관람객은 총12만 명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2019년 2회와 유사한 수준의 유료관람객수를 유지하였으며 티켓 총판매수익은 2배 이상 증가했다. 2021 서울비엔날레는 전 세계 53개국, 112개 도시, 190명 작가, 40개 대학, 17개 해외 정부 및 공공기관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9월16일~10월31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세운상가 등에서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관 오세훈 시장 결재문서(시장 방침)은 재건축사업 정상화 추진계획과 신속통합기획 추진방안, 송현동 부지 문화공원 조성을 위한 구서울의료원(남측) 시유지 교환 계획 3개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시의회 노식래 의원(민주당, 용산2)은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관 5개 부서가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바탕으로 “오세훈 시장 취임 이후 주거취약계층 보호와 도시재생 정책이 지나치게 홀대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노식래 의원에 의하면, 오세훈 시장이 취임 후 직접 결재한 문서는 주택정책실 2개, 도시계획국 3개, 공공개발기획단 1개다. 이 중 관계법령과 조례에 따라 시장에게 있는 임명권 관련 결재를 제외하면 실제로는 주택정책실의 재건축사업 정상화 추진계획과 도시계획국의 신속통합기획 추진방안, 구서울의료원(남측) 시유지 교환 계획이 전부다. 도시계획위원회와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위원 위촉 계획은 위원장인 행정2부시장의 교체에 따른 변경 위촉이다. 반면 도시재생 관련 서울시의 기본계획이라 할 수 있는 균형발전본부의 도시재생 재구조화 추진계획(2021. 6. 29.)은 행정2부시장이 결재했다. 도시재생 재구조화 추진계획은 지난 해 행
- 서울시, 28(목)~30(토)「제21회 KYMF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개최 - 올해 사이버폭력 해결을 위한 청소년의 선도적 역할을 기대하는 특별주제 공모 - 총 361편 작품 접수, 비대면 상황 속 인간 사이 ‘관계’와 ‘소통’ 관련 다수 출품 - 사진 부문은 메타버스 기반 ‘제페토’서 전시‥누구나 감상 가능 (30일부터~) - 서울시장상․여성가족부장관상 등 45편 시상 예정‥다양한 부대행사 동시 진행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활동은 축소됐지만, 영상․사진 등 미디어 분야는 비대면 창작 활동도 가능해 지속 성장하고 있다. 서울시는 비대면 상황 속에서도 미디어를 통해 소통하는 청소년들과「제21회 KYMF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이하 미디어대전)을 연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미디어대전’은 서울시가 주최하고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청소년 미디어 축제로 오는 28일(목)부터 30일(토)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특별주제는 ‘사이버정글 속 프로메테우스’다.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심화된 사이버폭력 문제를 해결하고자 해당 주제가 선정됐다. ‘프로메테우스’는 그리스 신화에서 인간을 최초로 창조한 인물로,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 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25일(월)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인공지능 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인공지능의 교육 활용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김 경 의원은 인공지능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보다 혁신적인 인재상과 학습 환경, 교육 정책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학교와 교사가 학생의 자기주도성을 키우고 정서발달과 사회성을 길러주는 데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더불어 학교 밖에서도 다양한 경로를 통한 인공지능 교육이 마련될 수 있도록 사회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국가 경제를 이끌어갈 인공지능 전문인재의 양성에도 힘쓸 것을 제안하였다. 1부 개회식은 황인구 교육위원회 위원이 사회를 맡았으며, 김 경 의원의 개회사에 이어 김기덕 부의장, 조희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의 축사가 이어졌다. 2부 행사는 김 경 의원이 좌장을 맡아 발제와 토론, 종합 토론을 이끌었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배철기 KT AI/DX B2B사업담당 상무와 고범석 EBS 학교교육본부 소프트웨어교육팀장은 각각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KT의 AI 교육 현황 및 추진방향, EBS가 개발한